[전인구경제연구소] '금'과 '은', 왜 오를까?

2025. 2. 17. 10:5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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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이 1년 만에 70%가 오른 이유

금 : 가장 오래된 화폐.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만 수십 배가 더 오를 순 없음)

일반적으로 약달러일 때 많이 오르고 금리 인하 시기에

돈을 찍어내면 화폐 대비 금 가격이 오르고 예상해서 수요가 몰림.

'국제 금 수요 급증 여파 골드바 판매 중단 잇따라'

 

'치솟는 금값... 월가 은행들, 대서양 횡단 '금괴 수송 작전'

(트럼프로 인해 안전자산 수요 급증)

런던의 금 거래소는 최대 시장임.

거래가 많이 일어나니까 국가에서 런던에 금을 맡기고

그서을 통해서 파생,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음.

 

'금에도 관세 부과? 트럼프 위협에 금 사상 최고가'

'관세 확정되면 더 오른다!'

런던에서는 일부 금만 두고 빌려준다든가 돈놀이를 한다든가

할 텐데 고객들이 찾으러 와서 금이 부족해지니 가격이 올라감.

(다시 사서 채워넣어야함, 사는 사람만 있고 팔려는 사람이 없으면 가격 상승)

'미국 골드 러시로 런던 귀금속 대출 비용 상승'

 

금 가격 > 금 채굴 비용.

(금광 개발 경제성)

 

'트럼프가 금 본위제를 다시 가져올까?'

미국이 보유한 금이 7,500억 달러인데

미국의 통화 공급량은 20도 달러(3배).

= 금 가격 상승.

 

정보효율부까지 만들어서 예산을 삭감하려 했지만 쉽지 않음.

여기서 재무부의 금 가격을 재평가하면 트럼프는 부채 없이

재정 지출이 가능하게 됨(=미국에 이득).

(더 많은 돈을 시중에 풀 수 있음)

 

금이 오르면서 실버바 판매도 중단되어 버림.

달러의 역사(신용 기반)는 그렇게 길지 않음.

 

현재 금/은 가격 비율이 90배.

(금이 크게 올랐던 시절에 은이 더 많이 올랐음)

90 배면 2020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구간.

(금 가격이 내려올 수 없을 때의 가능성)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은의 가격은 하락되어 왔었음.

'은'은 '산업용'으로도 쓰이기 때문임.

 

은의 공급채굴재활용으로 이루어짐.

은의 수요는 전자제품, 태양광, 합금, 기타 산업, 보석, 투자.

(산업용 수요가 70%, 보석/투자가 48%, 20%가량이 초과수요)

은 같은 경우는 금과 다르게 산업용, 투자 2가지를 봐야 함.

 

은과 구리 가격이 산업 수요라는 점에서 양의 관계를 가짐.

지금 6.4배 배율인데 구리가 올라가면 은도 올라가게 됨.

 

+ JP 모건의 음모론.

(은을 야금야금 시세를 조작하면서까지 엄청나게 모으고 있음)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베어스턴스를 인수.

(파생 상품도 가능해짐)

JP 모건의 목적은 JPM이라는 스테이블 코인.

 

은광 관련 주식?

가격에 따라서 매출이 상승하는 구조.

트럼프의 관세 영향에 있나?

재무구조가 안 좋나?

매출 증대를 위해서 광산 확장해서 수익성이 있나?

이런 거에 따라서 주가가 다르게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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