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어썸] 5년 내 일자리 1400만 개가 사라진다. AI시대 결국 살아남을 5가지 역량 (김상균 교수)

2025. 2. 13. 09:3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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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는 단순 흥미로운 도구에서 정서적인 연대감이 생겨버림.

ex)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을 때는 관심이 없었으나

모든 직업은 바뀐다는 것임.

ex) 과거 레드플래그 액트 때 자동차 앞 기수, 전화 교환수 등.

(순서를 따질 필요는 없음)

ex) 요즘 법무법인에서는 초임 변호사를 뽑지 않음(리걸 테크).

(어차피 뒤에서 문서, 자료 정리를 할 뿐이기 때문)

 

AI가 제일 학습을 잘하는 유형이 '텍스트'.

 

[빠르게 사라지는 직업의 몇가지 특성]

1. 업무 자체가 '텍스트'로 매뉴얼화.

2. 반복적인 것.

3. 하나의 일(프로젝트)를 다수가 참여.

(일부만 대체되거나 보조가되어도 개발비 대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

+ 턴오버가 빠른 직군.

ex) 텔레 마케터, 상담사, 콜섹터 직군.

단순한 AI 알고리즘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

 

앨빈 토플러가 주장한 것.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것이 10년, 20년 후에 쓰일까?'

외환위기 전 건축경기가 좋았고 일본계 금융 기업이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어서 건설 기계, 장비 산업이 올라가서 관련과들이 좋았음.

지금은 경제 상황이 더 빠르게 돌아감.

 

AI로 생명과학 쪽은 수혜를 입을 수 있다?

바이오, 라이프 사이언스 쪽은 굉장히 복잡한 실험을 반복적으로 많이 해야함.

(트라이얼앤에러)

ex) 노벨화학상을 받은 알파폴드2가 단백질 구조 예측 속도를 최소 수십배 이상 빠르게 만들어줌.

 

국가 도약 내년 아젠다.

1. AI 2. 양자 컴퓨팅 3. 바이오.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 : AI를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지휘자).

(과거에도 고연봉자들은 리더급 임원이었음)

 

MS가 찾는 인재 : 1. 창의성 + 2. 도전정신.

(AI로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잘 찾는 사람)

산업혁명 시대에는 원가 절감 경쟁을 했고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인내심'이 중요했음.

 

[AI 시대 필요한 능력]

1. 탐험력.

당장 쓸모없는 것도 자꾸 해보고 관찰하고 만나는 힘.

2. 질문력.

마음속에 질문을 품고 입으로 뱉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

일상 생활에 질문을 던진 사람이 위대한 사업가가 됨.

3. 교감력.

소통량은 증가했지만 그만큼 얇아짐(정보 위주).

감정을 세밀하게 전달하고 읽는 힘.

4. 판단력.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

5. 적응력.

과거에는 한 조직에서 버티는 힘이 중요했지만

최근에 보면 젊은 사람들의 근속 연수는 2년이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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