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넥스트 스타벅스(?)로 지목당한 미국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의 매출 하락.

결정타는 '미국'과 '중국'이 날림.

메뉴 가격은 올라가고 대기 시간은 길어지고

현지 경쟁에서 고전.

복합적인 요인이 충성 고객을 등돌리게 했음.

 

그리고 위협을 하고 있는 1992년도에 만들어진 4번째로 큰 커피 프랜차이즈.

'더치 브로스'

생긴지는 30년이 넘었지만 저변을 빠르게 넓혀 스타벅스의 맛으로 부상.

(스타벅스와 규모 차이는 어마하지만 매출 성장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중)

그런데 프리미엄 이미지와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평범해보임.

그런데 스타벅스와는 다른 점이 있음.

 

영업 내 신나는 음악을 틀고 고객과 친밀한 수다를 나눔.

이 즐거운 구매 경험이 손님들을 끌어모음.

(사람중심 비즈니스-고객과 정서적 유대감)

더치 브로스의 직원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친절한 직원으로 불림.

(기업 철학)

ex) 손님 이름 외우기, 반려동물 커피 만들어주기, 하이파이브와 격려의 말 건네기 등.

메뉴판에 없는 시크릿 메뉴도 있음.

 

매장 대부분을 드라이브 스루로 운영했어서 '시기적 특수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