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자영업자들 등골 빼먹는 테이블오더 수수료, 소비자들한테까지 전가될까?

손님은 편하고 일손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인건비 아낀다?

테이블오더 사용료 피해 속출.

수수료, 설치비, 유지비 전부 0원?

결국엔 결제 수수료를 높게 책정.

계약기간 2~3년 못 채우면 천만원대 위약금(렌탈료)을 내야함.

 

높은 수수료가 부과되는 이유?

보통 매장에서 카드 결제를 하면 VAN(Value added network)사를 통하게 됨.

이들은 카드사와 매장을 안전하게 연결해주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뗴어감.

소비자 ↔ 가맹점 ↔ VAN사(중개) ↔ 카드사.

        (여신금융업에 따라 0.5~1.5% 수수료를 떼감)

 

테이블오더는 PG(Payment Gateway)를 사용.

(카드, 통신사 결제, 계좌 이체 등 가능 = 소비자 결제 방식을 넓혀줌, 그런데 수수료는 이중)

소비자 ↔ 가맹점 ↔ (PG 중개 정산) ↔ VAN사(중개) ↔ 카드사.

 

결국 배달료처럼 고객에게 전가될 것이다?

(테이블 오더에 익숙해지면 점점 수수료를 높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