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7. 19:48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올드머니 룩이 최근 패션 잡지에서나 블로그에서 등장.
대대로 뼈대 있는 가문에서 유지해 온 전통 부자 느낌.
세월을 타지 않는 스타일.
전통 부자들은 일부러 로고 같은 것도 가리고
단정하게 입으면서 부티가 안 났으면 좋겠는데 나는 것으로 시작.
(희생을 담보로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
올드머니 VS 뉴머니.
차이는 '시간'.
매디치 가문.
(메디치 은행 창업자인 조반니 디 비치 데 메디치에서 시작)
(3세기부터 17세기까지 피렌체에서 시작된 가문)
르네상스 시기.
피렌체 공화국이 무역으로 부유한 나라였음.
메디치는 원래 귀족 가문이 아니었는데 돈을 많이 벎.
혼맥 등 권력들하고 밀착됨.
당대에는 교황 권력이 약화된 시기.
로마 교황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고 일을 도와주면서 창업자 조반니가 강성해짐.
고리대금업을 어음 장사로 비슷하게 해서 성장.
헌금을 모으는 것을 전담.
가문에서 교황이 3명이 나오고 프랑스 왕비가 2명이 나옴.
그리고 문화, 예술, 과학에 엄청나게 투자.
로스차일드(독일 가문으로 붉은 방패를 뜻함) 가문.
(최초의 국제적 금융 은행을 설립)
다섯 명의 형제를 아버지가 나눠주면서 유럽 각국에 파견을 시킴.
(각 나라 지점)
셋째인 네이선 메이어 로스차일드(영국~독일 은행가, 금융가)
(영국의 로스차일드 은행 가문의 설립자)
17년 만에 2,500배로 자산을 불림.
1815년도에 워털루 전투(나폴레옹 VS 영국 연합군)
전투에 향배에 따라 '채권' 가격이 달라짐.
영국이 이겼다는 것을 제일 먼저 알게 됨.
그런데 채권을 오히려 팔아버림.
나머지 사람들이 패닉이 돼서 다 팔아버림.
그리고 헐값에 다 사버림.
(정보력과 뛰어난 판단으로 일군 부)
석유왕 록펠러.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돈을 번 사람.
43세 때 재산이 557조.
1860년대 전까지는 석유를 개발하지 못함.
석유가 핫하다는 것을 꿰뚫어버림.
채굴이 아닌 정유업, 송유관을 깔아야 함.
그런데 허락을 안 해주면 관청에 뇌물을 먹임.
경쟁자가 초기에 난입을 하니 덤핑을 시켜서 망하게 해서 트러스트를 만듦.
(스탠더드 오일 → 쪼개지고 다시 엑슨+모빌)
진 폴 게티.
(20세기 석유왕 중에 하나)
올 더머니라는 영화.
손자가 납치가 되어도 계산기를 두드림.
게티 재단의 설립자.
언제부턴가 가장 부자들이 사는 곳이 :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동쪽 어퍼이스트사이드)
LA 초호화 부촌을 다룬 이야기 : 셀링 선셋.
그 집에서는 선셋이 잘 보임.
뷰 = 돈.
경주 최부잣집.
(7세기 초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12대에 걸쳐 부를 쌓음)
경주 최씨, 최진립.
(임진왜란 의병장이자 무신)
이재에 밝아서 가문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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