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7. 16:4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1850년대 마차 여행의 유행.
1900년대 증기선 여행의 유행.
여행 가방을 만들던 회사가 어떻게 탑 드랜드가 되었나?
(인간의 속성 + 소비의 진화 + 문화 소비의 변화)
유럽 경제에 중요한 부분 : 손으로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어내는(장인).
중세시대 : 성당.
16세기 종교개혁, 종교전쟁 : 왕권 강화.
(루이 14세 베르사유 프로젝트)
18세기말 프랑스혁명.
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어떻게 풀까?
(= 브랜드의 탄생)
파리에서 귀족들을 상대로 이삿짐 서비스 호황.
여름 별장, 겨울 별장이 따로 있을 정도.
비싸고 진귀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녀야 했음.
(깨지기 쉽고 무거운)
수에즈 운하 개통에 따른 행사.
열고 닫을 수 있는 새로운 이삿짐 박스가 필요.
(루이비통에게 주문 제작을 의뢰)
(사각 트렁크의 탄생)
수에즈 운하에 따라 여행 수요 증가.
증기선 = 영국 소셜 클럽.
귀족의 소비가 늘면서 새로운 소비의 시작.
(승마, 레이싱 등)
마구 에르메스, 여행용 가방 루이뷔통, 모자 샤넬 등만 살아남음.
일반 부르주아들의 여행의 시작.
미국에서도 굉장히 인기를 끔.
중산층이 투자에 성공하면 여행을 가게되면서 루이비통을 사는 경험을 함.
루비이통 소유자 = 여행 등을 다니는 낭만의 상징.
루이비통이 전통을 이어가는 방법?
트렁크를 만들던 회사에서 라이프 스타일의 부족 역할을 하게 됨.
(= 문화 파워)
루이 비통의 브랜드 파워(21세기식) + 전통적인 장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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