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6. 13:5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아파트의 획일화 = 화폐의 기능.
5만 원짜리 지폐가 하나 있으면 전국에 다 똑같이 쓰이는데
그러기 때문에 환금성이 좋고 경제의 척도가 되는 모듈이 됨.
크기와 모양이 일정.
사는 곳이 비슷하니까 판단 가치가 결국 집값임.
(가치관의 정량화)
1970년대부터 '표준화'와 '대량생산'으로 경제 발전을 이룩함.
(+교육부의 정규 교육과정)
뭐든지 '숫자'로 판단되어버림.
(사람을 평가할 때도 스펙으로)
가치관이 정량화되면 자존감이 낮아짐.
(고유한 가치의 상실)
도시의 규모가 늘어남과 동시에 창의성을 가미해야 함.
(아파트에 다양성을 부여)
[프랙털 이론]
1이면 완전 규칙적인 2가 되면 완벽한 불규칙.
하얀 종이가 1 검은색으로 칠할수록 2에 가까워지는데
아름답다고 느끼는 정도가 1.4
(너무 질서 정연하지도 너무 무질서하지도 않은 상태)
우리나라 아파트들은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설계비, 시공비를 낮춤.
그런데 분양하면 프리미엄이 뛰어버림.
(시장에서 형성)
획일화에서 벗어나는 것이 먼저임.
프리미엄 아파트에 사는 심리? 남들보다 낫다면 구분 짓고 싶어 함.
(아파트가 부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음)
처음 건축은 자연에서 보호받기 위해 생겨남.
이제는 다 극복이 가능해서 '입지'가 우선시됨.
(인공적인 환경이 더 중요 ex) 역세권)
그러나 자연에 대한 욕구는 계속될 것.
지금 농업(기원전 7,000년전)도 첨단 기술에 의해 종속되기 시작함.
지구온난화는 과거(약 10만년의 빙하기는 수천년만에 끝남)부터 있었지만 이상기후가 문제.
(절기에 따른 농사 노하우가 쓸모가 없어짐)
식량 사이클에 문제(식량난).
모든 경제의 근본은 농업.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미나이] 농경 사회의 '등장'과 '변화' 그리고 ''장단점' (0) | 2024.09.06 |
---|---|
[톡파원25시] 뉴욕 유학생이 알려주는 어마 무시한 맨해튼 집값 (0) | 2024.09.06 |
[비치키] 친화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 2가지 (0) | 2024.09.06 |
[조승연의탐구생활] 상위 1%는 얼마나 벌까? (0) | 2024.09.06 |
[톡파원25시] 샌프란시스코는 돈이 없거나 돈이 많아야 살 수 있다? (0) | 2024.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