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수도권으로 빨려들어가는 인구

수도권으로 빨려들어가는 인구.

매년 3만명씩 감소하는 부산(우리나라 2위 도시).

특징 : 청년 유출.

(이유는? 일자리(임금+복지), 과거에는 교육)

(부산 기업들의 초임 구간별 비중 3,000만원 이하가 70%)

기업 초임 < 기대 임금.

전국 시도별 임금 총액 평균 서울과 평귬임금 총액 차이 약1천만원.

(경기권과 차이 약4백만원)

 

2015년을 기점으로 남부권(국가산업단지 벨트) 전멸.

중화학 공업의 산실.

(고임금과 개발도상국들의 도전으로 경쟁력 약화)

(한국판 러스트벨트의 위기)

지식 경제의 출현.

 

반도체 경기 용인, 화성, 기흥, 평택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R&D형 서비스기업이 주로 위치한 곳.

금융기업의 집합 여의도(월스트리트).

스타트업이 주로 위치한 곳 서울+경기도 80.1%.

(강남역 부근에 대거 포진)

 

소위 취업 남방한계선 생성.

(사무직 판교라인, 기술직 기흥라인)

스타트업 강남 또는 여의도 부근 마포 등.

2015년 기점으로 지방인구 증가 큰 폭 감소 시작.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도권의 무한 확장 : 신-서울 상경.

과거에는 교육을 위해, 현재는 취업을 위해.

 

'돈'과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몰려드니 아무리 지어도 아파트 가격 상승.

(밀리면 결혼도 못함, 영끌 베팅, 극도의 어려움 = 출산율 급락의 큰 요인)

1.2를 유지하던 출산율이 갑자기 0.7대로 급락한 이유.

(지식경제, 스타트업 붐, 고임금 일자리 등장,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

('인구'와 '돈'의 진공청소기가 된 수도권)

 

미국 주별 GDP 비중.

캘리포니아 = 영국과 비슷.

(실리콘 밸리)

텍사스 = 캐나다와 비슷.

(천연자원, 전기차(테슬라), 삼성공장)

뉴욕 = 대한민국과 비슷.

(월가, 금융 중심)

 

심지어 지금 미국은 스타트업들이 전국으로 확산중.

(자금조달이 역사적으로 상승 = 스타트업 르네상스)

 

닷컴버블 이후 20년간 달려오던 기술산업이

경기 침체의 최전선에서 경쟁에 봉착.

(메인스트림 기업(은행, 소매, 의료, 제조 등)들이 치고올라옴)

 

수도권에 대기업이 71%가 있음,.

부산 1.6%, 인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