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소멸 위기의 NFT 시장

수백만 달러를 호가하던 NFT 시장의 95%가 사라졌다!

약 7만3천개의 NFT 컬렉션 중 95%인 약7만개의 시총이 0원.

약 2,300만명이 가치 없는 자산을 보유중.

Are NFTs dead?

 

1. NFT 2. 메타버스.

(번개처럼 사라진 단어 2가지)

NFT = Non-Fungible Token.

블록체인을 통해 토큰화된 자산.

 

디지털 세계에도 진품이 있음.

대체불가능한 진품 150만원, 흔하디 흔한 가품 0원.

뭐가 다른가?

 

4억 5천만 달러짜리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로 NFT로 등장.

5,800억원, 660개의 NFT로 등장 예정.

 

2021년 NFT 붐.

(월간 거래량 28억달러)

(= 비트코인 1억을 찍던 호황기)

 

현재 모든 NFT 컬렉션 중 79%가 판매 중지.

 

공급자가 마음 먹으면 공급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인식.

수요에 비해 과잉 공급이 아무도 사지 않는 시장을 만듦.

 

'탈중앙화'라면서 왜 공급자(개별 보유자)가 시장을 컨트롤하는가?

 

한때 시장을 휩쓸었던 NFT, 최고점 8억, 현재가 5천만원(호가).

저스틴 비버가 130만 달러에 구매.

최초의 NFT 중 하나였던 크립토펑크.

최고점 6억 5천, 현재가 9천? 거래가 거의 없음.

이후 수백만 달러 이상에 거래되었다는 크립토펑크 속출.

(신뢰 상실)

 

대부분의 컬렉션이 가치를 상실.

많은 판매자들이 2021년의 NFT 붐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2021년의 붐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극도로 '투기적'이고 '변동성' 높은 시장.

공급자의 '욕망'을 제어할 방법이 '공급자의 선의'에 맡겨야하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