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한국을 빛낸 5대 발명품, 커피믹스?

2024. 8. 17. 14:1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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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특허청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

훈민정음, 거북선, 금속활자, 온돌, 커피믹스.

 

인스턴트커피의 시작은 전쟁.

과거 전쟁터에서 병사들의 사기 진작용 간식은 술.

술 대용으로 간식 거리면서 각성효과도 있고? 커피의 등장.

 

1. 갈아서 준다.

갈아서 주니 자꾸 군납 비리 발생.

2. 원두로 준다.

바쁜 전쟁터에서 원두 갈고 있는 병사들?

 

미국 남북전쟁 중 인스턴트커피 발생.

(최초의 커피믹스)

 

세계 1차 대전 중 역시 커피의 필요성 발생.

조지 워싱턴의 인스턴트커피.

세계 2차 대전 중 획기적인 기술 개발, 혈장 동결 건조 (바이오) 기술.

(전쟁이 끝나니 쓸모가 없어짐 > 커피믹스 등장)

 

1950년대 말 이미 대한민국에 3,000여 곳의 다방 존재.

3가지를 섞어 먹는 한국식 커피 유행 = 다방 커피.

(1:2:2, 2:2:1 등)

3가지를 섞다 보니 시간이 걸림.

 

1970년대 한국 대표 단어 : 8282.

1976년 12월 동서 식품 세계 최초 커피믹스 개발.

(종이컵 + 물만 필요)

 

1970~1980년대 의외로 빅히트 상품은 아니었음.

(인력이 넘치던 시대, 커피 타는 직원이 있었음)

 

1997년 외환위기 발생.

(잡무 전담 서무직원들부터 퇴사, 비즈니스와 무관)

 

1991년 낙동강 페놀 사건 = 정수기의 대중화(1990년대 웅진코웨이 등장)

 

당시 카페 = 멋쟁이 젊은이들의 모임과 소개팅 장소(특별한 장소)

압구정 로데오 거리와 오렌지족.

 

이 모든 것을 평정할 스타벅스 1999년 상륙.

(1999년 7월 대한민국 1호점, 이대점)

 

다방 커피 > 믹스 커피 >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커피 개념 등장)

 

2000년대 초반 점심 한 끼 4~5천 원, 식후 커피 한잔 3~4천 원?

(커피 사치품론)

 

일본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모름.

대한민국은 왜 아메리카노 중심? 얼죽아.

(보리차 대용?)

 

커피에 미친 나라 = 2021년 기준 7만 곳 이상.

(여전히 증가하는 커피 소비량)

아직도 늘어나는 카페 창업.

 

대한민국 믹스커피 최대 수출국일 것인가?

(불닭의 신화?)

 

세계 최초 커피믹스를 개발했지만 브랜드(로열티)를 내고 있음.

(정식 수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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