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중국이 내놓은 경제 묘수 (청년실업률 18.4%)

중국이 내놓은 경제 묘수.

중국 2분기 성장률 예상 하회.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 불과 2%.

중국은 수출은 좋고 내수는 안 좋다는 것을 다 아는 사실.

(6월 18일(618) 진행되는 최대 온라인 소비기간 7% 감소)

청년 실업률이 분명히 줄어드는 추세인데 청년들은 돈이 없다?

중국의 대학입학률은 92%.

(진학률은 80% 돌파 = 스펙 쌓기, 대한민국은 73%)

중국의 수능, 가오카오 응시자 역대 최고 기록.

(합격자 중 대학원까지 가는 학생은 3명 중 한 명)

중국의 일류대학교 경쟁률(3,000개 넘는 것 중 147, 합격률 6.7%).

 

동아시아 국가들의 뿌리 깊은 블루칼라 근로자 홀대.

(그런데 나라는 제조업 수출 국가)

(유교적 관점에서 노동으로 하는 직업은 낮은 사회적 지위를 가짐)

 

새로운 서비스 산업 일자리를 만들면 되지 않는가?

글로벌 기업들 대량 철수.

고부가 서비스 산업.

중국 플랫폼 기업 박해(교육, 배달, 이커머스 등)

규제 강화, 내수 침체.

강력한 정부 규제.

 

'제조업'에 취업은 못하겠고 '고부가 서비스업' 일자리는 없음.

(중국 공무원 시험 경쟁률 75:1)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중국 매출마저 폭락 중.

(명품은 초부유층만 사는 것이 아님, 중산층에게서 더 많이 나옴)

※ '중산층'에게 '부유층'의 '꿈'을 파는 것.

 

그나마 중국을 지탱해 주는 수출.

(그런데 트럼프 관세 60% 공약)

 

중국 최고위 관료 4일 간 회의 3중 전회.

(향후 5년간의 장기 정책을 정하는)

ex) 1978년 덩샤오핑 '사상해방 실사구시'

(흑묘백묘론)

 

중국 지도부의 '묘수'를 기대하는 사람들.

신시대 중국 개혁개방.

(구체적 내용은 없음, 높고 거창한 목표들뿐)

유일하게 직접 행동으로 나선 것은 최고위급 숙청.

 

7월 22일 미국보다 먼저 10bp 먼저 금리인하.

 

청년들이 원하는 고임금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 같은 지역을 키우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중?

홍콩, 마카오, 선전, 광저우 등 해안도시들 밀집 = GBA(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

(국제 금융 홍콩, 국제 관광 마카오, 첨단 제조 선전, 2천만 인구 광저우)

GBA 지역 인구/GDP = 이탈리아.

 글로벌 고급 인재의 허브로 자리매김.

 

하웨이, 텐센트, BYD 등 약 75만개에 달하는 하이테크 기업들의 본사가 있음.

(2035년까지 미국 실리콘 밸리를 뛰어넘겠다!)

(실리콘 밸리는 제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