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 GTX '필요성'과 '한계'
2024. 7. 12. 20:4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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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필요성? 수도권 하루 평균 출퇴근 2시간.
핵심 업무 지구와 멀수록 사회적 비용이 커짐.
주요 지점들을 연결해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
'광역'과 '급행'을 키워드로 내세움.
'생활권'으로 묶여서 거기서 '소비'를 하게 됨.
'건설사'와 '집주인'도 GTX 팔이.
한국 가계 자산이 대부분 자신의 아파트.
부동산 커뮤니티가 이미 혼탁해짐.
(국민들의 전재산이 걸려있음)
학습을 부동산 카페로 하기보다는 뉴스, 임장 등
따로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나음.
GTX의 한계.
1. 빨대 효과.
ex) 거가대교로 건설로 거제도 상권이 죽음.
상권들이 망하면 그 주변 인프라가 안 좋아짐.
(부동산, 중개업소, 학원들 밖에 못 들어옴, 단위면적당 매출이 높은)
도쿄~오사카 신칸센.
파리~지방도시 TGV.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마드리드~바르셀로나 AVE.
2. 이용 접근성.
지하 6층, 대심도.
실제 대기 시간과 에너지 소비.
3. 모두가 철도 수요자가 아님.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가용을 이용.
ex) 천안은 서울 접근성이 좋은가?
접근성이 좋다고 인식하지 않음.
시간, 요금, 역까지 가는 시간/에너지(+심리적 거리감)
4. 철도는 부동산 가격의 한 요소일 뿐.
소득 수준이 어느 정도까지는 대중교통망이 중요함.
하이엔드 주거지 앞에는 역이 없음.
(공원이 더 중요)
평형대는 결국 소득 수준하고 연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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