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8. 22:1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바이든이 말을 더듬은 이유.
특단의 대책을 내놓은 바이든.
워라밸을 지키자!
지금이라도 그만두라는 후원자들의 압박.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는 바이든.
국가 부채에 대한 질문에 메디케어 실언 이유,
제약사와 약값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정부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말.
메디케어가 아니라 대형 제약사를 이겼다고 말하려 했다!
(고령층에 대해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제도 + 약 가격 상한 정책)
이렇게 깊은 뜻이?
국가가 나서서 국민들에게 더 싼 값으로 약을 팔겠다는 뜻.
미국은 약값이 주요국 중에서 압도적 1위.
(한국의 2배)
미국인들은 전 세계에서 처방약에 가장 많은 돈을 씀.
미국은 약값에 개입하는 대부분의 나라와 달리 개입이 없는 상태임.
이익이 보장되어야 한다! 기술 혁신에 방해가 된다고 주장.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를 제외하면 바이오는 미국 놀이터)
R&D 비용으로 봐도 미국 기업들이 압도적.
(특허를 받고 엄청난 마진을 낼 수 있기 때문임)
초 부가가치 약에 집중하여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
(전체 규모의 10%도 안되지만 시장 매출의 80%가 넘음)
초 부가가치 브랜드 의약품 VS 카피약(제네릭)
(제네릭은 전체 시장의 91%지만 매출은 16%)
서로 윈윈 하는 빅 파마와 개도국의 제네릭 제조 산업.
(미국은 제네릭을 싸게 수입 가능)
같은 이유로 과거 반도체 제조, 조선업 등 수많은 제조업들이 미국을 떠남.
(지금은 후회하는 미국)
공급망이 흔들리자 상황이 바뀜.
일부약은 중국과 인도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
(다른 나라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되지 않아 생산을 하지 않음)
바이든은 이제는 약마저 미국 내 생산 선언.
ex) 국방 생산법.
생산 라인을 짓고 있는데 2년 이상 걸릴 것임.
아무리 보조금을 퍼주어도 당장은 돈이 안되는데 대체 어떤 기업이 할 것인가?
약 가격이 분명히 오를 텐데 그 비용 부담은 누가 질 것인가?
(수입하면 싸게 가능한데...)
미국인들이 재정적 부담을 져야 함.
그럼 미국이 우려하는 나라만 제외시키면 되는 것 아닌가?
2019년 기준 인도 제약사들의 FDA 검사 통과율이 제일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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