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슈카월드] 대한민국 먹거리 물가 1위, 싸거나 혹은 비싸거나

NASH INVESTMENT 2024. 6. 27. 13:32
반응형

OECD 평균 대비 1.5배

(최상위권, 최하위권 대비 3배)

과일은 약 1.7배에 육박.

곡물은 그나마 싼 편.

 

의류나 신발도 OECD 평균 약 1.5배 이상.

 

전기, 가스, 수도, 대중 교통비는 평균 대비 60~80%.

 

주요 도시 소득 대비 집 가격.

(선진국 중에서는 탑 수준)

(됴쿄 대비 부담 약 2배)

 

최상위권인 먹거리, OECD 평균의 2배 이상 골프장 이용료 등.

 

먹거리 + 의류가 높다는 말은 의식주가 무려 155%.

(공공요금은 73% 수준)

 

이런 추세는 과거에 비해 더욱 확대됨.

식료품과 의류의 상대 가격은 1.5배 이상 비싸지고

공공요금은 70% 수준으로 하락.

 

국내 품목별 소비자물가 장기 추이.

채소, 과일, 석유, 축산물.

'내구재'는 놀랍게도 오르지 않았음(생산성의 큰 차이).

(컴퓨터, TV, 가구, 냉장고 등)

 

과거에 비해 많이 오른 서비스는 가사서비스(인건비), 버스, 택시, 철도 등.

통신은 오히려 하락.

 

왜 이럴까?

1. 낮은 생산성과 개방도(과일 등)

2. 거래비용(농산물, 의류 등)

3. 정책지원(공공요금 등)

 

'유통비용'이 높다는 말은 '인건비'가 '가격'에 크게 전가된다는 말.

('단계'마다 인건비 발생)

(극적으로 소비량을 줄일 수 없음 = 가격 변동성이 커짐)

 

'골프장'과 '렌터카 비용'이 가장 비싼 나라.

(+ 영화 비용)

 

낮은 전기, 도시가스 요금.

(그러나 지속가능하지 않음)

 

구조적인 해결법 필요.

1. 생산성 제고, 2. 공급채널 다양화, 3. 유통구조 개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