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명동도, 이태원도 무너졌지만...대구 동성로는 끄떡없는 이유? (2020년)

동성로 : 대구 읍성의 성곽이 사라진 자리가

도로가 되었고 성곽의 동쪽에 해당되는 터가 '동'성로임.

동성로 = 전통상권.

사람들이 찾는 이유? 100년 이상 오래된 상권.

먹거리, 연극, 영화, 공원 등 복합문화생활공간.

(+ 패션의 중심)

반월당역과 중앙로역이 있는 곳 = 유동인구 많음.

(전체 1위 반월당역)

 

동성로 하루 유동인구 평균 : 5만여 명.

20대 26.1% 30대 15.8%, 2030 세대가 40%.

 

어떤 업종이 분포되어 있나?

크게 보면 서비스업(1등, 30.2%), 요식업(한식, 호프 등), 도소매업.

(헬스, 뷰티, 미용 등)

 

다양한 골목상권?

상권을 나누어놓음.

통신골목, 야시골목(여성 소비층, 의류/패션/잡화/카페(2층)),

호프골목, 2030 골목(고깃집부터 다양한 먹거리))

 

동성로보다 삼덕동이 뜬다?

번잡한 중앙 상권을 벗어난 골목.

 

15~20평 기준 월 100~150만 원.

 

피부과, 성형외과 메디컬 스트리트가 생성 중 = 의료 수요 유동인구 발생.

(동성로 상권 ~ 경북대학교 의료 상권)

 

동성로 인근 매출 업종.

식생활, 의료/미용, 패션(의생활) 등.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 트렌디한 식음료.

3~4층 경북대학교병원과 연계가능한 의료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