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의탐구생활] 단독 주택 = 아메리칸드림의 상징?
2024. 5. 28. 10:3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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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살던 젊은 부부가 위성도시 고급 단독 주택가로 이사.
문화적 자극이 없는 공허한 삶을 살게 되면서 파탄.
단독 주택 = 아메리칸드림의 상징.
(앞뒤 잔디 + 2층 목조 건물)
부유한 중산층의 주택.
풍요함 속 공허함이 있는 이유?
1960~90년대 미국인의 삶?
다른 나라는 도심이 비싼데 미국은 아님.
(미국 유색인종이 가는 가난한 동네 = 얼번)
Subruban.
(부유층이 사는 동네)
대전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유럽인들.
뉴욕, 보스턴에 정착을 하면서 주택 공급이 부족했음.
'차가 있으면 도시 밖에 거주해도 되지 않을까?'
(대중 자동차의 아버지 헨리 포드의 등장)
뉴욕에 다리가 놓인 롱아일랜드에 주택 공급 시작.
(공간제약이 없는 주거단지 개발)
1950년대 도시 공동화가 시작.
주택은 경제생활을 하고 대출을 위한 담보도 되는데
미국 연방주택관리국에서 담보 적합성 A~D 등급을 매겨버림.
(RedLining)
(유색인종이 사는 곳은 문화 수준이 높아서 D등급)
D등급 = 상가 축소, 편의시설 축소, 이사 불가 = Ghetto.
연방주택관리국의 보증.
(백인들만을 위한 집, 백인에게만 매매 가능)
(다양한 인종을 피한 신도시)
(배타적 성향의 동네)
Gated Community.
인간은 자신의 서열과 비슷한 무리와 어울리려는 욕망이 있음.
(심지어 동물도 가지고 있음)
(집단생활, 위치 상승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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