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주가조작 설계자가 작전 세력이 손댄 주가 그래프를 보더니

2024. 5. 22. 22:2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한 주당 가격이 1만 5천 원에서 3만 원, 9만 원을 넘어 10만 원 턱밑까지.

불과 한달여만에 6배가 뜀.

(상장 이후 최고가)

개인들이 거의 없던 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남.

기관은 그런데 파는 물량 밖에 없었음.

 

주가라는 것은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는데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뛰는 건 난센스.

'실적'이 분명하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

 

주가는 10만 원을 기점으로 빠지기 시작했는데

매수 권유 문자는 계속 왔음.

 

그리고 주가는 결국 3달 만에 제자리로 돌아옴.

 

287억 확보 공시(호재).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함.

이른바 '작전'이 있었다고 주장.

작전의 주체는 새 최대주주 쪽.

(주가 부양을 해서 이득을 가장 많이 본)

 

투자를 약속했던 업체는 페이퍼컴퍼니.

(심지어 자본 잠식 상태)

 

최대주주 주식을 미리 쪼개서 공시 의무를 피하면서 매매 차익을 얻음.

 

급등 패턴이 나오는 2가지.

1. 진짜.

2. 목적을 가지고 급하게 매수.

 

주가가 올라가야 '자금 조달'이나 'M&A'가 원활이 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