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컨닝] 완벽한 사람을 찾습니다? 30대 괜찮은 남자가 없다? 양질의 일자리?

2024. 5. 16. 11:4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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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30대 괜찮은(육각형) 남자는 없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이유는? 괜찮다고 말하는 자의적 해석 + 상향혼 본능.

인간의 계량화나 수치화를 할 수는 없지만 문화적인 부분도 있고

가령 어떤 법제도에서 일부일처제인 상황에서로 기준도 있음.

 

남자 100명, 여자 100명의 결혼 적합도를 판단하면

같은 등수끼리 결혼한다고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괜찮은 사람의 비율이 서로 다를 수가 없음.

 

만약 괜찮은 사람의 상위 30%라고 설정을 한다면

남자 30등, 여자 30등까지가 괜찮은 사람의 기준이 되는 것임.

(결국 여자 30등이 10등을 찾고 있다는 말이고

결국 없다는 것은 10등은 10등을 만났기 때문임)

 

양질의 일자리도 마찬기지임.

내가 가진 능력이 30%인데 상위 10%의 직장을 구하려고하면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보일 수 밖에 없음.

 

['괜찮은'의 의미?]

'언어'는 결국 그 사람의 세계를 보여줌.

(사고를 규정, 능력의 한계)

괜찮은 남자라는 뜻은 사실 객관화할 수 없는 단어임.

대놓고 최고의 남자를 찾는다고 하면 비난을 받게 됨.

(그래서 표현을 괜찮다라고 하는 것)

(괜찮다는 객관적으로 상위 50%인데 상위 10~20%를 말해버림)

 

진화심리학적으로 여성들은 피어 리뷰(Peer Review),

즉 주변에서의 평가를 중요시 여김.

친구들이 보기에 적합한 사람을 골라버림.

 

[30대 육각형 남자?]

키를 포함한 1.외모, 2.학력, 3.성격, 4.소득, 5.직업, 6.집안(자산) = 6가지.

(선척적인 부분도 많음)

다 갖춘 사람이 과연 몇 %가 될까?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성장 가능성)에 대한 지표로 사용해야함)

 

행복하게 살려면 자기 객관화가 반드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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