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하이브 vs 민희진 사태에서 배우는 것

2024. 5. 12. 18:2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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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진실'보다는 '진심'이 중요함.

(진정성)

민희진 님은 직원으로서 역량은 있지만 임원으로서는 아님.

하이브 VS 어도어 민희진 사장.

대화가 안 되는 이유는?

하이브는 '임원으로서 자격이 있는가?'

민희진은 '직원으로서 회사에 기여했는가?'

로 싸우기 때문임.

시청자 대부분이 직원이라서 여론을 끌어오기에는 유리했음.

(임원이 직원으로서 호소하는 것은 옳지 않음)

'개념'과 '하는 일'이 달라서 요구하는 역량도 다름.

 

직업?

이라는 것은 회사를 그만두면 사라지지만

은 회사를 나가도 유지되는 커리어로서의 정체성(본질) 임.

(업이 있어야 오래 할 수 있음)

 

회사가 커질수록 보수적일 수밖에 없음.

(유연성보다는 원칙을 중요시 여겨야 하기 때문임)

회사의 내구성, 통일성, 시스템을 붕괴하려면 책임을 물어야 함.

(아무리 일을 잘해도)

시스템보다 신념이 중요하면 나가서 CEO를 해야 함.

 

보편적인 리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탓'이라고 말해야 함.

(직원이 쓰는 언어와는 다름)

 

요즘은 개인의 감정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가면 좋지 않음.

그렇게 시스템이 붕괴되면 개인들이 설 자리가 없어짐.

 

심리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이 욕을 종종 하면

사람이 솔직하고 진정성 있어 보이고 강인하게 보임.

(타협을 하지 않고)

그런데 네 편 내 편 가르는 것보다는 '건강한 언어'를 쓰는 게 좋음.

(아무리 안 좋은 상황에서라도)

 

하이브는 레이블 자회사가 많아서 하나의 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이 두려울 것임.

(모든 것은 정치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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