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전세 가격 왜 이렇게 올랐을까

작년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통계 19만 가구 누락.

(통계 오류)

그럼 준공 물량이 많아서 공급 부족이 없다?

준공 통계 누락과 현실 주택수는 무관함.

(현실에는 지어져있음)

공급이 43만 채가 되어도 전세가 더 오르는 것이 더 문제.

(생각보다 전세가 더 심각하다는 뜻)

지역별 준공물량 누락은 확인을 못함.

'주택 공급 절벽 현실되나? 서울 지난해 착공 33% 그쳤다!'

향후 3~4년간 준공되는 물량은 더 없음.

집 살사람은 없어도 거주할 사람은 많음.

요즘 집을 누가 사냐? = 전세 가격 오르겠네!

(계약갱신 비율도 증가세)

서울 핵심 지역에서 옆으로 퍼져가는 중임.

(속도의 차이일 뿐)

아파트(준공 3년)가 부족하면 빌라, 오피(준공 1년)라도 지어야 함.

다주택자 규제 + 전세사기 여파 + 공사단가 증가.

(신축을 짓기가 쉽지 않음)

전세가 매매가를 들어 올릴 수(전세가율 상승)도 있음.

(매수 심리는 낮아도 살 집은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