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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칼돈] 마약 중독자에서 자산가가되기까지

NASH INVESTMENT 2022. 1.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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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그랜트 칼돈입니다.

20대 중반부터 제대로 영업하기 시작했어요.

성과가 좋아서 제 노하우를 가르쳐주었고요,

그래서 교육사업, 그다음에는 부동산 쪽으로 확장했습니다.

미모의 여배우와 결혼했고요.

두 딸이 있습니다.

고급차, 펜트 하우스, 전용기까지 있죠.

전용기는 600억이죠, 운영비는 연간 30억이고요.

전용기 덕분에 아주 효율적으로 제 시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어린 시절은 지금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마약 중독에 하는 일도 제대로 없었죠.

10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0살 때 형이 하늘나라로 갔죠.

제대로 된 직장도 없었고 어렵게 취업했다가도 해고당했죠.

일에 별로 의지가 없었죠.

원하는 미래도 없었고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었죠.

마약을 끊고 싶었죠.

그런데 한 번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23살 때 강도가 집에 왔고 엄청 두들겨 맞았습니다.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요.

여기저기 뼈가 부러졌고 의사가 생명이 위험하다고까지 했습니다.

온 몽이 피범벅이었고 상처가 많아서 70 바늘을 꿰맸죠.

그 일도 결국 제가 폐인처럼 살아서 겪게 되었다고 생각했고,

마약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끊었을까요?

불과 1시간도 되지 않아서 또 했습니다.

그것도 병원에서요.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죠.

"더는 못 참아, 집에 오지 마, 우린 상관없는 사이야."

그리고 정신이 들었습니다.

바로 중독재활센터로 갔죠.

어머니의 말이 충격적이어서 끊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 인생이 180도 바뀐 날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마약쟁이였거든요.

친구들, 직장동료, 심지어 여자 친구까지요.

변화를 위해서는 관계를 모두 정리해야 했습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 자동차 영업을 했는데 시원치 않았어요.

잘 모르니까요.

영업 기술을 조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지만 거금을 투자해서

영업 교육 테이프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가진 전 재산이었죠.

열심히 듣고 또 들었습니다.

수십 번 들으니까 나중엔 테이프가 늘어지더라고요.

강사의 말을 끊임없이 말투까지 따라 했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구입하는 원리와 영업 기술을 하나하나 배울 수 있었죠.

일하는 양도 늘었습니다.

남들이 고객한테 10개의 콜을 돌리면 저는 10배를 했죠.

양과 질이 동시에 좋아지니까 결과가 달라졌죠.

짧은 시간에 전 업계 탑이 되었고, 비결을 묻는 사람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영업을 가르치는 교육 사업을 시작했고

잘되어서 미국에서는 꽤 유명해졌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영업 노하우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고객이 부자가 되면 제가 운영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를 통해 또 투자를 하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집 보러 다니는 게 취미였고

덕분에 부동산에 다른 남다른 안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제 자산은 계속 늘어나고 있죠.

운용하는 부동산 자금은 약 1조 원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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