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까페] 에어비엔비와 경쟁하는 방법 (힐튼, 메리어트, 하야트)

메리어트를 직접 호텔을 짓기보다는

'브랜드'만 팔고 '수수료'를 받기로 결정함.

 

부동산을 사고 호텔을 지은 다음

호텔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부동산을 매각함.

그러한 비즈니스 모델로 빠르게 규모를 늘릴 수 있음.

굳이 큰돈을 들여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음,

실질적인 운영자는 따로 있음.

 

호텔 체인의 경제학.

호텔 산업이 돌아가는 방식.

유명한 호텔 체인들이 있음.

ex) 메리어트, 힐튼, 하얏트.

이들이 실제로 부동산을 사고 직원을 고용하고 호텔의 모든 것들을 직접 관리함.

운영자들은 호텔 체인의 브랜드를 빌리고 일정 부분 수수료를 받음.

 

요즘은 3개 기업이 대부분의 호텔을 운영함.

그중 하나가 바로 'MCR'임.

(SVC, APLE, MCR)

 

호텔을 운영해서 매출을 만들면 일정 수수료를 지급함.

대형 호텔 체인 입장에서 이득임.

하나가 생길 때마다 돈을 벌기 때문임.

(더 많은 투자가 가능)

프랜차이즈처럼 매입 없이도 확장이 가능.

메리어트와 힐튼이 보유한 호텔은 1%도 안됨.

대신 브랜드들은 수수료의 가치를 입증해야 함.

 

포인트 때문에 손님들은 같은 브랜드의 호텔을 이용하려 함.

대형 호텔 체인에 소속되어 있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옴.

 

미국에 위치한 호텔의 2/3은 프랜차이즈 방식임.

수요가 항상 많은 대도시의 호텔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게 더 좋긴 함.

 

5성급 : 럭셔리.

4성급 : 어퍼 업스케일.

3성급 : 업스케일.

2성급 : 어퍼 미드스케일.

1.5성급 : 미드스케일.

 

더 많은 고객을 브랜드로 끌이기 위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