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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커뮤니티, 레딧 상장하다!

NASH INVESTMENT 2024. 3. 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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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상장.

나스닥 데뷔로 시끌벅적한 미국.

(첫날 48% 증가)

나스닥 최고 화제는 엔비디아가 아닌 레딧.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뉴스 사이트.

전 세계 사이트 순위 9위.

월평균 활성 이용자수는 약 10억 명.

미국판 디시인사이드.

가장 큰 커뮤니티 사이트가 상장?

빠와 끼가 만나는 그곳.

2005년 두 대학생이 만듦.

문자 메시지를 통해 주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

교수님이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이 아이디어가 레딧이 됨)

처음 레딧의 모토는 인터넷의 첫 페이지.

사용자들이 추천을 눌러주지 않는 이상 시간이 지나면

인기가 사그라드는 아이디어가 내놓음.

(당시에는 혁명적인 아이디어)

두 청년은 곧바로 레딧 매각하고 탈출.

이후 레딧은 영미권 커뮤니티에서 독주.

온라인 오물통의 오명.

표현의 자유를 우선시하던 경영진은 묵묵부답 시전.

다크 레딧은 아무리 해도 대중적인 기업이 될 수 없었음.

(투자자들이 엑시트 할 방법이 없음)

결국 창업주 스티브를 CEO로 임명.

강력한 자정 작용 나선 레딧.

(검열을 진행, 너킹)

독이냐 이익이냐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금융 치료)

온라인 공간 자체를 폐쇄(하위 게시판)

2020년대 이후 레딧을 구원한 물결.

미국판 동학개미운동.

월스트리트 베츠방.

유인원들의 성지로 떠오르는 레딧.

막대한 영향력 행사.

2024년 결국 상장에 성공.

콘텐츠 자정의 성공 스토리.

아무도 상장할 줄은 몰랐음.

대박이 난 스티브 허프만.

주식 보상 + 급여.

공동 창업자도 감격의 눈물.

샘 알트먼, 3대 주주.

현재 레딧 사용자들은 전망에 대단히 부정적.

나는 절대로 레딧을 사지 않겠다!

첫날 종가 +48% 상승?

사실 레딧은 흑자를 낸 적이 없음.

수익 규모는 크지만 광고 매출에 집중되어 있음.

(모델이 단순)

AI로 돈을 벌겠다!

(새로운 성장 동력)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돈이 될 거다!

데이터 라이센싱 계약을 맺음.

그 콘텐츠는 레딧의 것인가 사용자의 것인가.

분노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실시한 레딧.

레딧 내 여론이 바뀌었다는 소식도 솔솔.

지금도 레딧 안에서는 혹성탈출급 대전이 벌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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