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경제 대통령 파월의 말 한마디에 미쳐버린 증시

2024. 3. 21. 08:5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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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 결정(돈의 가격).

→  달러의 흐름 결정 → 주가 결정.

(시장의 예상보다 완화적으로 갔음)

 

점도표 공개에 금리 인하 3번 정도를 예상.

(시장에서 환호)

 

2024년 물가, GDP 예측치도 소폭 상승.

(이에 따른 금리 인상은 하지 않음)

 

설명서 나올 때 오르고 기자회견 하면서 오름.

 

[파월]

'정책 금리가 피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의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가 데이터는 저희의 예상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왔습니다.'

'1월은 예상보다 물가가 높았지만 계절적인 영향이 있었습니다.'

'2월 예상보다 물가가 높았지만 1월만큼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2개월을 반영해도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하락하고

있다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깨지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 좋고 물가 세서 금리 인상 하는거 아니야?'

라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멘트.

 

'노동시장이 크게 약화된다면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할 이유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금융환경이 경제 활동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금리를 높은 상태로 오래 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현상인지도 봐야합니다.'

 

높은 물가는 '당장' 신경쓰지않는다는 멘트(일시적일수도).

 

더 매파적으로 나갔다가 지역은행, 상업용 부동산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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