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대형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의 위기와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의 등장

대형항공사 아시아나 항공의 위기.

금호그룹 소속 금호아시아나.

금호그룹 2006년 대우건설, 2008년 대한통운 인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2019년 아시아나 항공 매각 발표.

2019년 12월 HDC현대산업개발과 인수 계약 체결.

2020년 코로사 사태로 항공사 큰 위기.

아시아나항공 인수하자마자 닥쳐온 코로나 위기.

결국 인수 포기.

2,500억 계약금은 허공으로.

2020년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선언.

산업은행의 정책적 지원 + 유상증자 참여로 인수합병 진행.

단, 우리나라 2개뿐인 대형항공사의 합병으로 독점 이슈 부각.

2022년 공정위 조건부 승인.

독과점을 막을 수 있도록 신규 항공사 진입 허용.

(항공사 진입 + 운수권 반납)

글로벌 승인 돌입.

14개국으로부터 기업 결합 심사 진행.

2월 14일 EU에서 조건부 합병 승인.

화물 사업 부문 분리 매각, 일부 슬롯을 신규항공사에 넘기기 등.

(독과점을 막을 수 있는 조건으로 승인)

유럽 4개 노선 티웨이 항공에 운수권 이전 조건.

(항공편 운항 자산 : 이착륙 슬롯(배정 시간), 교통권, 접근권)

티웨이 항공을 도와야 하는 대한항공.

유럽노선 지원 시작.

(비행기 유럽노선 임대, 조종사, 장비인력 등 파견)

장거리 운항 공략 계획.

노선을 확대하여 대형기종을 집중 도입.

장거리 비행을 하는 LCC의 등장으로 가격 하락 기대감.

(해외여행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경쟁(가격과 서비스)은 반드시 필요.

(고객의 선택권 확보)

국내 LCC들에게는 기회의 장.

장거리도 저비용으로 접근.

더 저렴, 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