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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스타일] 귀티나는 올드머리룩의 핵심

NASH INVESTMENT 2024. 3. 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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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로 범벅던 자극적인 플렉스에 대한 피로감.

부를 과시하는 뉴머니가 지고 올드머니룩이 떠오르고 있음.

집안 대대로 유산을 물려받은 찐 부자들의 코디.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면서 편해 보이는 것이 특징.

클래식과 다른 점은 캐시미어, 울, 실크 같은 좋은 소재로 재단됨.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이 스타일 자체가 되어버림.

요트, 승마룩과 일상복을 합친 것과

명문 사립학교 프레피룩도 올드머니룩의 하나임.

(절제된 세련미)

차분하고 정리된 뉴트럴톤(차콜, 베이지, 핑크베이지, 화이트, 그레이 등)으로 과하지 않음.

뭄채색, 소재가 좋지만 로고 플레이가 없는 조용한 럭셔리.

(미니멀리즘 스타일)

브루넬로 코치넬리, 로로피아나, 막스마라 등.

(같은 울이라도 아쿠냐 같은 차별화된 원사 사용)

 

튀는 색상, 튀는 로고플레이 X.

블랙이나 화이트, 톤온톤 코디.

(채도는 다르게 하되, 비슷한 색상을 가진 옷들을 활용하여 코디하는 것)

 

[색의 3속성]

색상, 명도(색의 밝기), 채도(선명도, 톤).

하나의 색에 다 들어있음.

'색상' : 색의 이름.

(빨주노초파란보 등)

밝으면 '명도'가 높고 어두우면 '명도'가 낮다고 함.

빨강과 노랑에도 명도의 차이가 있음.(흑백 사진으로 보면 이해가 쉬움)

원색(유채색) + 무채색(검정 회색 흰색) = '채도'.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컬러감이 있더라도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은 색상.

(차분하고 고급스러움)

차분한 룩을 선보일 때는 기교를 빼줘야 함.

 

'여자를 시크하게 만드는 것은 아름다워지려고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는 태도다.'

- 케롤리나 헤레라 -

 

디자인이 간결할수록 소재가 돋보임.

(편안함에서 오는 안정감)

 

기본 디자인에 단조로울 수 있으니 벨트, 가방, 액세서리.

가방이나 벨트에 들어있는 골드나 실버 버튼은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줌.

 

뉴트럴 톤.

롱앤린.

클래식 기본 아이템.

좋은 소재.

벨트, 가방 등 액세서리.

 

①머릿결, 피부결, 건강한 몸이 베이스가 되어야 함.

 

'저는 여유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 때

머릿결과 구두를 보거든요.'

- 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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