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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사이클은 그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NASH INVESTMENT 2024. 2. 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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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는 사이클이 존재.

이런 사이클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

(사이클이 없어지지는 않음)

그런데 사이클은 매번 약간의 변화를 가지고 만들어짐.

 

지금 현재의 부동산 사이클은 어느 정도 크기로 오고 있는가?

부동산 사이클은 그 주기가 짧아지고 있음.

 

도곡렉슬 84형 2006년 9월 14억 7,000만 원.

계속 하락과 보합을 거쳐서 전고점을 돌파한 시기는 2017년 7월.

(11년이 걸림)

 

지금은 전고점을 돌파하는데? 

래미안 퍼스티지 84형 1년 만에 전고점 돌파.

(같은 면적이라고 해도 다양한 평면이라 실제 금액은 분포도가 있음)

(그런데 격차가 약 5% 수준)

 

잠실엘스 84형 2022년 3월 전고점을 찍고

2024년 1월 돌파.

(-30%에서 전고점과의 격차는 약 12%)

(18%가 올라오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2년)

 

강남만 그렇다?

마래푸(마포)는 84형 전고점 돌파가 2년 만에.

(지금 시세도 전고점과의 격차 3% 수준임)

 

A급 아파트를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메커니즘을 생각해야 함.

(강남이 먼저 오르고 확산되는 구조)

(좋은 아파트가 오르고 나머지를 끌어올리는 구조)

 

가격을 올리는 메커니즘은 변하지 않으며 그 '강도'만 달라지는 것임.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를 파악해야 함)

좋은 단지가 먼저 올라가고 힘이 퍼짐.

 

과거에 비해서 '사이클'이 짧아지고 있음.

(11년 걸리던 것이 1년으로 줄어듦)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메커니즘도 역사가 입증하고 있음.

 

내가 살려는 부동산에는 언제쯤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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