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그림] 인간은 왜 멍청한 선택을 할까? (행동경제학)

매몰 비용의 오류.

(그다음 결정에 영향을 끼치면 안 됨)

공짜면 쉽게 포기, 돈이 나갔으면 포기 X

소유 효과.

(자신이 가진 것에 비합리적으로 더 가치를 매김)

자신의 가진 주식을 잘 팔지 않음.

기준점 편향.

1 X 2 X 3 X4... X 8 = 512?

8 X 7 X 6 X 5... X 1 = 2250?

어떤 순서로 문제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짐.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음'

(주어진 정보로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음)

<<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

 

'사람들이 왜 돈을 잃는 것에 이상하게 반응하는 걸까?'

1. 무조건 5만 원 받기.

2. 50% 확률로 10만 원을 받거나 하나도 받지 못하기.

대부분은 1번을 고름.

 

1. 5만 원 무조건 잃기.

2. 50% 확률로 10만 원 잃거나 하나도 잃지 않기.

대부분은 2번을 고름.

 

손실 회피 성향.

(고통이 훨씬 더 크기 때문임)

 

가능성 50% 말에 100만 원 VS 가능성 2% 말에 2만 원.

대부분 후자를 고름(적은 돈으로 많이 따기).

그래서 '돈'이 몰려 배당률이 낮을 수 있음.

 

인간의 실수는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놀라운 것은 실수를 예측 가능하고 쳬계적이라는 것임.

(누군가는 인간의 멍청한 선택을 역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