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리뷰의앨리스] 사업의 성공율을 100배 높이는 행동경제학

2024. 2. 23. 12:5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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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티켓'임.

경제학 + 심리학 = 행동경제학.

(의사결정 과정의 경제학을 연구하는 학문)

심리, 인식, 감정 + 사회적 요소.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인간.

인간 고유의 심리를 배제할 수 없고 늘 '합리적'이지 않음.

(비합리적일 때도 있음)

'나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를 인정하고 조언을 구함.

 

성공한 사람들은 '의사결정'을 잘한 사람임.

 

1. 모든 것은 상대성이 있음.

경제 잡지 이코노미스트는 3가지 구독 옵션을 줌.

온라인 구독만 59달러.

프린트만 125달러.

둘 다 125달러.

100명 중 84명이 둘다를 고름.

온라인 구독만 59달러, 둘다 125달러 2가지면?

온라인 구독만 해버림.

'상대성'을 이용한 것임.

 

2. 가격의 힘.

실용적? 합리적? 형편에 맞는 선택을 함.

그런데 '건강'과 관련해서는 그러지 않음.

한 알에 2.5달러일 때는 구매했지만 할인할 때는 구입안함.

(지불만 한 만큼 가치를 받는다고 느끼지 때문임)

사업을 할 때 '셀링 포인트'를 잡고 가격을 책정해야 함.

스타벅스는 가격을 올리고 인테리어에 엘레강스를 더하고

사이즈 종류도 다른 곳과 다르게 함.

 

3. 가격의 오류.

가격이 결정될 때 오류.

'임의적 일관성'

가격은 뜬금없이 형성됨.

ex) 흑진주가 안 팔리니 루비, 다이아, 에메랄드 옆에

디피를 해놓으니 가격이 급등했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처음 꽂힌 가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함.

(앵커링 이펙트)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킬러 아이템이나 마케팅 전략은 어디에 꽂혀있는지를 파악하는 것.

 

4. 자기 제어의 문제점.

과제 제출 데드라인을 본인이 정하게 한 케이스.

데드라인을 정하되 늦더라도 페널티를 안 준 케이스.

데드라인을 교수가 직접 정한 케이스.

어느 학생의 과제들 퀄리티가 높았을까?

마지막.

성적이 낮은 학생은 2번째.

사람은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가이던스가 필요함.

 

아는 만큼 보임.

성공하는 10%를 보고 나머지 90%를 보고

10%에게 배우고 90%를 보고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를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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