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컨닝]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부모의 부가 자식에게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함.

교육이나 사업 이런 것에서 박탈이 되는 문제가 제기됨.

 

그런데 제일 큰 걸림돌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임.

'시기'나 '지혜'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짐.

 

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교류하면서 형성되는 통찰, 지식, 마인드.

어릴 때부터 들으면서 자란 사람과 아닌 사람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음.

 

현대 사회는 자신이 관심있는 것만 보게 되었음.

(플랫폼 입장에서는 회사의 이득이 되는 알고리즘을 제시함)

그래서 '사고(생각)'하는 것이 더더욱 어려워짐.

 

능력의 발전이라는 것이 못하는 것을 잘하게 될 때 생김.

 

가난한 집에서 자라면 보던 것만 보고 속해있는 커뮤니티에서만 생각해 버림.

 

지식의 접근성은 증대되지만 좋은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 필요하게 됨.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양질의 정보 접근을 잘 못할 수 있음.

(흙수저의 경우 주변인에게 원하는 정보를 들을 수 없음)

 

준거집단(명문대 등)이 중요함.

(정보 공유 등)

 

유튜브 채널의 지식도 무비판적으로 흡수하기보다는 비판적으로 체크해야 함.

스스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면 식별 능력을 키울 수 있음.

 

정보를 계속 분석하면서 위기를 닥칠 수 있다고 준비하는 기업과 아닌 기업의 차이는?

'기업'이든 '인간'이든 '선택'은 '정보의 양'에 따라 달라짐.

ex) 글로벌 금융위기를 피하고 못 피하고

 

'정보를 안다'라는 개념은 '상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