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호캉스 열풍에도 호텔산업은 20년 전 가격수

2024. 2. 19. 13:0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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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가 일상이 됨.

플렉스, 욜로 등 자신을 위한 소비가 트렌드.

(부의 전유물인 호텔도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음)

 

호캉스란?

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

 

혼자 조식, 혼자 칵테일 바 등.

숙박 시설을 넘어 '체험형 공간'으로 바뀌고 있음.

 

1위는 위생적인 환경에서의 휴식.

 

인증숏 문화는 호캉스 문화에 열을 붙임.

 

소비자체가 '소유'에서 '경험'으로 가고 있음.

(+ 남에게 보여주기)

 

호텔 가격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은 악화.

(객실 가격 추이는 20년 전과 동일, 실질적으로는 낮아짐)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130여년 역사.

(외형 성장은 10년)

과거 호텔은 사치재로 인식되어왔음(성장이 어려운).

 

금융위기 이후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2012년 시행)

전국에 3~5성급 호텔 공급.

(그런데 2016년 한한령 때문에 중국 관광객이 감소하고

2020년 코로나-19 타격을 맞음)

 

객실가격 해외 비교.

(타국 대비 한국은 오르지 못하고 있음)

 

소득 대비 저렴해진 객실로 '호캉스'가 유행.

(내국인 비중이 90%)

 

롯데, 신라, 조선 영업이익률 마이너스.

(롯데 호텔, 워커힐, 해비치, JW메리어트도 적자)

 

호텔은 인력난.

기계를 도입하면서 해결책으로.

(그래도 필요 인력은 줄어들지 않음)

 

식음료, 조리, 객실, 영업/마케팅 인력 부족.

(산업(숙박 및 음식점업) 월 임금 평균이 낮기 때문임)

 

특급 호텔 가격 인상 이유.

1. 물가 인상에 수익성 악화.

2. 가격 인상에도 수요 뒷받침.

(젊은 세대들은 에어비앤비나 3성급으로 빠짐)

 

그런데 해외 여행(일본, 동남아) 대체재가 있어서 가격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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