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상장폐지된 두산건설과 유사한 신세계 건설?

이마트 12년 만에 첫 적자.

원인은 '신세계 건설'

부동산 PF가 유통업 발목 잡음.

(2011년 신세계로부터 분리된 이후 첫 손실)

 

본업 경쟁력이 퇴보.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은 신세계 건설의 부진.

그룹 내 건설사 구하기에 나서고 있음.

(롯데, 신세계)

 

공사 원가 상승.

경기침체 분양 침체.

영업손실 선반영.

 

부동산 PF 리스트가 대두가 되고 있음.

롯데 건설, 태영 건설에 이어 신세계 건설.

외형 성장을 노린 PF 투자가 독이 되어버림.

 

신세계 건설은 1991년 설립, 1999년 상상, 2022년 코스피 상장,

2011년 신세계 대형마트 인적분할.

 

오피스텔, 아파트로 확장하면서 2018년 '빌리브' 론칭.

 

대구 미분양 사업장 규모가 6,000억 원.

(대손)

 

두산건설에서 1조 원대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체가 워크아웃, 자산을 매각하고 계열사를 팔아치워 버림.

 

본업 경쟁력 유지와 주택 경기 회복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