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슈카월드] 필리핀 정계, 두테르테 vs 마르코스, 죽느냐 죽이느냐

NASH INVESTMENT 2024. 2. 16. 22:34
반응형

 

점입가경으로 빠지는 필리핀.

두테르테가 민다나오의 독립을 요구.

민다나오 섬은 어디인가?

필리핀에서 2번째로 큰 섬.

(남한면적의 97%)

보라카이, 세부 말고 민다나오는 여행 적색경보.

민다나오는 가장 무슬림 역사가 깊은 곳.

(유럽인들이 오기 200년 전부터 영향을 받음)

수백 년째 독립 전쟁을 하는 모로 인들.

무슬림들은 저항함.

아메리칸식 이이제이.

북부 주민들을 강제 이주.

당연히 종교 분쟁 + 토지 분쟁 발생.

(결국 기독교화되었음)

현재까지 각종 무장 단체들이 있는 민다니오 섬.

필리핀에서 가장 낙후된 민다나오 섬.

가장 빈곤율이 높음.

(잘 사는 북부와 못 사는 남부)

위기를 극복할 강력한 지도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범죄와의 전쟁)

범죄자는 즉결 처형해도 봐주겠다!

(합법적 암살 대상)

민다나오에서 압도적 인기를 누리는 두테르테 가문.

다바오 시장과 부시장.

필리핀 유력 가문 지도.

21년 통치 마르코스 가문.

남부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두테르테 가문.

2016년 대선 두테르테의 득표율.

대통령 6년 단임제.

'순순이 임기를 마치고 은퇴할까?'

평범하게 은퇴하는 것으로 보임.

2021년 두테르테 가와 마르코스 가의 충격 발표.

함께 출마.

남북 화합의 현장.

61%의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

하지만 쉽지 않은 화합.

(완전히 다른 정치적 기반과 성향)

두테르테는 중국가 더 가까웠다는 평.

봉봉은 완전히 친미주의자.

발끈하는 중국.

봉봉은 균형 외교도 아니고 강력한 반중 기조.

두테르테 정권 시절 체결된 일대일로 프로젝트도 아웃.

대만 지도자 라이칭더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냄.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

'필리핀은 불장난하지 마라!'

이런 봉봉을 두고 극대 노하는 두테르테.

(중국은 최대 무역 파트너다!)

(안미경중)

봉봉의 진심에 의구심을 품는 분석도 존재.

미국과 왜 그렇게 친밀한가?

이멜다 마르코스, 사치의 여왕.

미국이 마르코스 가문을 사실상 사면?

애초에 필리핀 민심도 미국이 더 높음.

솔직히 선 넘은 중국의 남중국해 영해 주장.

권력을 잡은 이후 사라 두테르테와의 약속을 깬 봉봉.

봉봉 대통령은 사라 두테르테의 기밀 자금 조사 시작.

봉봉 대통령 헌법 개정 추진.

경제 지원을 위한 헌법 개정?

즉각 반발하는 필리핀 상원.

강력하게 경고하는 두테르테.

한술 더 뜨는 봉봉 마르코스.

그런 식으로 나오는 남부는 독립!

해보든가.

권력과 힘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당연히 민다나오의 분리 독립 가능성은 제로.

딸을 부통령에 올렸음에도 궁지에 몰림.

권력이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