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0. 11:3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예쁜 술병, 꽃병, 핑거 푸드 깔고 사진 찍는 브라이덜 샤워.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행복해보이지만
사회적으로 비판을 하고 있음.
브라이덜 샤워 본취지가 신부가 어려울 떄
친구들끼리 결혼 자금을 모아서 전달을 해주는 것이었음.
(지금은 형편이 좋다는 것이 되어버림)
남들 다하는 것은 다해야하니까 반지 수여직 등 프로포즈하고
인스타 업로드까지 해버림.
티파니로 해서 포장 박스 보이게 사진도 필수.
결혼식 자체도 비교함.
관련 산업도 이런 비교 심리를 이용하고 있음.
처음과는 다르게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게 만드는 구조.
전 과정에서 세분화되어있어서 '추가금 지옥'이 되어버림.
요즘은 가격 자체가 많이 올라버림(코로나로 공급이 떨어져서)
그래도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결혼준비대행서비스 소비자 피해 현황)
제일 큰 돈이 들어가는 것은 신혼집.
자가, 전세 등 다 따지고 비교를 해버림.
결혼 생활을 잘 하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지의
고민이 중요한데 남들과 비교해서 괜찮은 결혼식을 하려고해버림.
결혼 이후에 임신과 출산에서도 마찬가지.
젠더리빌 파티.
태아의 성별을 밝히는 파티.
육아가 시작되면 어려우니 태교 여행을 미리 가버림.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원(80%이상 이용), 이렇게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임.
2주에 300만원은 그냥 나옴.
강남은 3,800만원이 나옴(과시품이 되어버림).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많이 팔림.
그런데 유아용품 시장은 커지고 있음(프리미엄 시장)
프리미엄 제품군이 주류가 되어버리고
편승하려는 심리로 부담을 느끼고 이탈을 해버릴 수 있음.
남들따라 해야할 것이 많아지니 과시적인 소비가 늘어남
모두가 코스를 따라가야하고 가능한 비싸게해야되는 사회적 분위기.
영어유치원 평균 월 회비가 120만원.
4세 고시라고 입학 시험도 있음.
프리미엄시장만 살아남고 있음.
좋은 학군으로도 이사를 가버림.
사교육의 시작이 영어유치원이면 종착지는 의대임.
한국 최고의 진재들이 사화적, 경제적 지위를 위해 직업을 택하고 있음.
생애 주기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시간은 비교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있음.
주요국 인당 명품 소비 금액 1위.
부자나라 미국보다 높은 수준.
졸부티를 못 벗어났음.
코로나 때 신세계 강남이 전세계 매출 1위였음.
2023년에는 연간 매출 3조원.
(코로나고 경기 침체고 상관없이)
2030 연령대별 명품 구매 비중도 높아졌음.
지금이야 상황이 바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긴 함.
과시적 소비(베블런).
부자들이 과시적 소비를 할 때 질투하지만 동경을 해버림.
(한국은 명품을 과시하는 것에 긍정적임)
SNS가 이 비교 문화를 강화하고 있음.
과시할 사람이 훨씬 더 다양해졌음.
SNS 이용률 세계 2위.
SNS은 가장 멋진 장면들만을 보여줌.
(과정은 빠져있음)
SNS가 등장하면서 일상의 순간들이
과시하고 비교해야하는 스트레스가 되어버리고 있음.
비교하는 것 자체는 본능이긴 함.
보통 사람은 내가 잘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싶은 본능이 있기 떄문임.
(인간은 사회적 동물)
집단에서 버려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됨.
집단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싶어짐.
(그 방법으로 비교를 선택)
원래 비교는 비슷한 사람끼리 해버림.
한국은 같은 집단의 규모가 커졌음.
(단기 고도 성장을 했지만 다양성을 희생해버렸기 때문임)
비교하고 우열을 가리고 줄을 세우기가 쉬움.
자랑하는 내용도 비슷함.
(행복의 단면을 똑같이 연출)
타인의 행복을 복제하기가 바쁨.
개성에 맞지 않게 살아버리니 행복감이 떨어져버림.
비교도 적당히 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수준을 알 수 있음.
(그런데 비교는 끝이 없음)
(항상 위에는 누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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