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책 쓰는 법, 7일간 7단계만 거치면 됩니다 (역행자)

책 한권을 일주일 만에 쓰는 방법.

건축도? 구조는 간단함.

1단계부터 100단계를 채우면 완성됨.

모르기 때문에 추상적인 것임.

 

1단계 서문쓰기(목차 X)

첫발을 내딛어야함.

건물을 지으려면 일단 땅을 파야함.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고 책이

왜 필요한지를 적으면 됨.

2단계 목차 작성

타임워치를 설정하고 그 시간만 딱 씀.

완벽하지 않아도됨.

어차피 처음부터 완벽할 수가 없음.

인간의 뇌는 한번 생각하면 무의식으로 계속 생각함.

3단계 대중교통타면서 목차 작성.

누구나 목차 쓰기를 스트레스 받아함.

그런데 대중교통 타면서 메모지에 쓰면서 심심함을 달래면 됨.

감옥에 있기 VS 글쓰기.

4단계 목차별로 한장만 쓰기

목차에 따라 3~4줄에서 한장씩만 쓰면 됨.

전체적인 주제가 대략 나오게 됨.

뼈대 세우기.

 

4단계까지가 대충하는 것(완벽주의 X)

 

5단계 각장별로 짧게 쓰기.

30~50페이지는 개괄적인 뼈대가 이미 세워져있음.

하나씩 채워나가야함.

6단계 관련된 책 읽기.

(아이디어로 살 붙이기)

읽으면서 나만의 해석법을 만들면서 진행.

채워지지 않는 건물을 채우기.

 

6단계까지 하면 대충 책이 1권 만들어짐.

 

7단계 한달뒤 보충하기.

그냥 공백기를 두고 다음에 읽으면서 이상한 부분을 봐야함.

(책속의 세계관이 무의식에 있어서 보충이되어있을 것임)

 

[목차 구성하는 방식]

동기(필요한 이유), 개요(개략 설명),

설명(개요에 대한), 예외사항(또는 팁),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