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1조원에 팔린 미국 농장의 위엄 (아스날)

2024. 1. 27. 20:0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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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조 원 농장이 팔렸다?

가장 큰 농장인 텍사스 왜그너 목장이 팔림.

2016년 매각.

상상하기 힘든 크기의 왜그너 목장.

서울의 3.4배.

목장 하나가 제주도보다 더 큼.

LA보다 크고 샌프란시스코의 17배.

텍사스 주에서는 0.3%.

남한은 텍사스주의 14.4%.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

제주도보다 큰 농장의 위험.

90%가 비어있음.

소, 말, 경작지, 풍력발전소 등

1,200개의 유정, 보수적으로 개발해서 이 정도.

1조 원짜리 농장.

연간 수익이 약 500~600억, 5%.

수익성은 크게 좋지 않음.

1조원짜리 농장 문의 약 900건.

최종 후보자 6인 경쟁.

역사적인 농장.

이런 농장을 살 기회는 자주 오지 않음.

목장을 처음 만든 다니엘 왜그너.

지하수를 파던 도중 석유가 나옴.

거대 농장주에서 석유 부자로.

부자의 고민 - 부유하고 버릇없는 3남매.

장남은 8번 결혼.

둘째는 파티광, 술주정뱅이.

딸은 사치의 여왕.

부자 3대 못 간다던데...

자식들을 못 믿고 결국 신탁으로 상속.

경영원은 없고 관리자 선출권만 있는 형태.

둘째 아들 가문과 막내 가문 2인 대표 체제.

2인 체제 종료하고 각자 나눠 갖자!

내가 선 긋고 네가 먼저 고르든가.

너가 선 긋고, 내가 먼저 고르겠다!

레이즈, 청산하자!

법원의 결정은 청산.

결국 2014년에 경매로 나옴.

보수적인 경영으로 90%가 미개발지.

최종 낙찰자는 아스널의 구단주.

이미 엄청난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억만장자.

스탠리는 어떻게 그렇게 부자가 되었을까?

결혼했더니 월마트의 상속녀.

선수 영입에는 돈을 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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