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일본 정부 무제한 적자라는데 화폐 가치 유지가 가능할까?

2024. 1. 23. 22:2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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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무제한 적자, 화폐가치 유지가 가능할까?

'이론적'으로는 화폐 가치 하락.

기축통화라면 어느선까지가 적정한지는 모름.

한계가 알기 어려움.

일본 정부는부채가 많지만 일본 국민들의 자산도 많다!

1944년 일본 정부의 무제한 정부 지출(전쟁)

당시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중은 오늘날과 비슷함.

사상 초유의 예금 봉쇄 작전.

예금의 90%를 재산세로 부과.

일본인 1인당 국가 부채는 약 1억원.

(2003년의 2배)

강제로 회수하는 방법 예금 봉쇄 후 세금?

최근 비슷한 사례의 영국의 금리 폭등.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 감세안 발표.

영국 국채 금리 패닉 상승.

영국 파운드화 폭락.

막조자 했으나 막을 수 없었고 연기금, 펀드 등의 엄청난 피해.

영국의 국가 신용도 문제 제기.

전 일본은행 부총재 나카소 히로시의 저서.

<< 최후의 방어선 >>

일본 국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은 시장이 견해를

바꾼 후 갑자기 시작될 수 있다?

(단계적으로 발생 X)

일본 국채 투매 → 금리 급등 → 엔화 폭락 → 일본 자산 투매 현상

→ 일본 금융기관과 연기금, 은행들 막대한 피해 → 파산.

(일본의 해외 자산을 던지면? 글로벌적인 피해)

일본은행의 방어전.

국제 자본들의 공격 발생 가능성.

 

일본인들은 무위험 경향이 강하다!

(안쳐다보는 경향이 있음)

역설적으로 제로 리스크 지향성으로 위험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음.

 

국채 금리 가격을 고정해놔서 시그널이 없음.

(일본은행의 무제한 일본 국채 매입)

초완화 시대 끝에 오는 출구 전략.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캡을 포기.

금리를 인상하고 강제에서 자금을 빨아들임.

부풀려진 대차대조표를 예측 가능하게 줄여나가야함.

일본 금리 상승 → 엔 캐리 트레이드 언와이딩 우려.

세계 각국 국채의 큰손 = 일본.

일본 금리 상승 → 글로벌 금리 상승 우려.

공짜 점심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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