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반전의 반전의 반전? 카카오냐 하이브냐 SM 인수 전쟁

에스엠 인수전쟁.

하이브 VS 카카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과 에스엠 이사회 연합.

카카오 제삼자 유상증자(지분 확보).

이수만 씨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이수만 씨 하이브에 지분 매각(+공개매수 선언)

공개매수 선언 - 사실상 승리?

주당 12만 원, 전체 주식의 25%.

적대적 방식의 공개매수?

(반대 의견표명서 공시)

[

역외 탈세 의혹 제시.

(라이크 기획(100% 개인회사)과 비슷)

직원들도 반대한다!

공개매수에 응하지 말아 달라!

하이브의 대응 : 형사고발과 민사소송 성명문 발표.

공매매수에 응해달라! 홈페이지 개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 발표.

(전면전 선언)

경영적 목적이 아닌 경영권 참여(확보)를 위한 것인지 밝혀라!

위법성 여부의 쟁점.

지분 싸움 시작.

1. 공개 매수는 성공할 것이냐.

2. 신주발행 가처분 신청은 인정된 될 것인가.

3. 추가로 돈의 전쟁은 펼칠 것인가.

4. 3월 31일에 주주총회 승리자는?

 공개매수 마지막날 주가가 키.

12만 원보다 낮을지 높을지.

사실상 에스엠을 건 종가 싸움.

주인이 갈리는 선.

자사주 매입 선언.

변동성과 거래량으로 투자주의종목 선정.

개인, 연기금 매각.

의문의 기타 대량 매수.

(지분으로 치면 약 7.5%)

기타는 누구인가?

결국 12만 원 7,600원 마감.

(거래량을 소화하면서 장대 양봉)

시세 조종? 자본시장법 위반?

진정서 제출.

주말인데도 금감원의 강력 경고.

12만원 공개매수는 사실상 실패?

카카오의 승리인가?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가처분 신청 인용.

(카카오의 9.05% 지분 확보가 무산)

주주 가치 훼손이 없어야함.

2009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 사건.

시가보다 낮은 가액으로 신주 발행한 경우 불법?

실권주 등을 시가보다 낮은 가액으로 제3자에게 배정해도?

대형 로펌은 신남.

하이브+이수만 : 김앤장, 화우.

카카오 + 에스엠 : 태평양, 광장, 한누리.

 

SM 같은 회사가 좋은 지배구조를 갖추지 못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