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우리 편은 더 지지, 적은 더 증오 정치의 확증편향
2024. 1. 19. 11:5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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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국가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에
초점을 주지 않고 양당 간 갈등만 유발함.
(관심(표)을 받으려면 갈등을 유발해야 함)
과거보다 훨씬 더 분열되었음.
정치적 의견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스트레스.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니 불행한 국민들.
정치는 대화와 타협을 하지 않음.
그것이 유리하니까.
과거의 토론과 달라진 점? 거짓에 기반을 둔 토론도 가능.
(+과거보다 존중하지 않음)
정치 지도자들에게 관대한 세상.
(대가를 치르지 않음)
2020년대 미국 정치 : 문제해결 < 정치싸움.
우리 편이 더 중요해짐.
(점점 양극화)
최종목표는 '개인 적'인 것임.
양당 모두 꼴 보기 싫다 : 28%(상승추세)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63%.
미국 정치의 장점? 무응답 or 없다 55%
정치하면 떠오르는 감정? 부정적 답변이 압도적임.
(분열, 부패, 개판, 혼란, 이기적, 기능장애, 역겨움 등)
무엇이 문제인가? 정치인 그 자체 31%
통신혁명(2000년대 중반) 이후 점점 사회는 파편화.
현대 정치에서 정치인들에게 유리함.
과거에는 대중과 다수를 대상으로 이야기함.
현대에는 자신의 편에게만 이야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됨.
(알고리즘)
우리편은 무조건 진리.
투표율이 상승 추이.
(내편은 더 강하게 지지, 적은 더 강하게 증오)
정치 시스템 지속성에 자신이 있는가?
자신 없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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