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여러분들의 청춘을 응원한다? 다 뻥입니다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같은 시간에 화장실을 가고 씻고 같은 옷과 신발을 신고

가장 편한 자세로 갔음.

늘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음.

여러분들의 청춘을 응원한다? 다 뻥임.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거 즐기면 다된다? 즐겨서 안됨.

즐겨서 무엇을 이루는 것은 단연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