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연봉 2억 받아도 반포 아파트 실거주가 어려운이유

2024. 1. 15. 22:2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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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를 깔끔하게 포기하면 모든 것이 해결됨.

소득이 높다? 다른 사람도 똑같음.

소득이 크든 작든 고민은 있음.

돈을 많이 벌면 눈높이에서 그만큼 많이 써야 되는 부분이 있음.

 

갑자기 꽂혔다는 반응이 나온 이유.

 

손에 닿을 것 같을 때 '집착'이 시작됨.

(이성적이지 않음)

'조금만 무리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집착'이 시작되면 모든 '사고회로'가 '결론'에 맞춰짐.

(과정 → 결론이 아니라 결론 과정)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 진짜 나에게 필요한가?

반포에 살아야 하는 이유.

반포 생활 유지가 가능한가.

반포 자이 들어가면 몇 년 못 살고 나옴.

주변 사람과 교류하면 '생활비'가 엄청 늘어남.

월세가 1억에 440만원.

1년에 5~6천만 원.

사교육비, 생활비 연봉 2억으로 불가능.

(보유는 할 수 있지만 거주가 안될 뿐임)

사이즈(1/10)를 비례해서 낮춰서 생각해 보면 쉬움.

연봉 2천만 원.

2.4억 아파트

(대출 8천)

자녀 키우면서 살기 쉬울까?

[그림]

실수령 1,300만 원.

월세 150만 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정도 기준으로 삼아야 함.

가야 할 곳은 서울 외곽지나 경기도 대도시 권역.

연봉 2억인데 강남을 못 간다고?

집값 미쳤다?

직장인 중 131만 명이 억대연봉자.

(전체의 6.3%)

서초, 강남구 아파트 수

19.2만 호(전국 1,120만 호)

살만한 곳은 10만 호 정도일 것임.

(전체의 1.7%)

한국 상위 1% 순자산 : 30억 원.

전체 인구의 1%만 살 수 있는 곳임.

'소득'과 '자산' 둘 다 많아야 거주가 가능함.

대부분 워너비를 꿈꾸다가 아무것도 못함.

강남이 오르는 동안 다른 지역은 안 오를까? X.

가능한 물건을 사고 '자산 상승''저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함.

현재도 좋은 동네보다는 앞으로 좋을 동네도 봐야함.

(먼저 출발한 세대들이 전자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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