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TV] 대한민국 상위 1%에게 중산층의 삶을 묻다 (터보832)

2024. 1. 12. 09:2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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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거주.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는 전용 주차장(직통 연결 라인)도 있음.

그런데 주차장을 보면 검소함.

입구가 백화점 같음.

 

평범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 우리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미디어가 만들어냄.

서울 강남은 아니더라도 최소 30평대 아파트 살면서

평범한 가구들 놓고 중형차 1대 있는?

최근 기관 통계를 보면 '중위자산'이 2억 3천9백10만 원임.

(서울의 중위자산 3억 1천만 원)

서울 집도 못 사는 정도(미디어에서 굉장히 과장됨.)

중위 소득은 가구(4인 기구) 단위 6천만 원(월 500만 원).

※ OECD에서는 중위소득을 일반적으로 75~200%까지 봄.

세후 780만 원으로 서울에서 넉넉하게 살 수 있을까?

인플레이션 등 지출 비용이 커서 그러지 못함.

 

서울 중위 아파트 가격이 10억이고 순자산이 3억 1천.

(중위 전세 가격은 5억)

 

매스미디어에서 본 중간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실제로는 10~20%의 삶임.

 

대한민국은 전체적으로는 지니계수와 빈부격차가 줄어들지만

(사회복지, 최저임금 등 영향)

상위 20% 5 분위 내에서는 빈부격차가 늘어나고 있음.

 

과거에도 평범하게 대학 졸업하고 서울에 아파트를 사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더 힘들어졌음.

(기회가 다름)

 

2016년 아리팍도 현금 4~6억(+대출) 주고 살 수 있었음.

 

소득보다 아파트 가격이 더 올라서 99.9%는 집을 못함.

 

능력주의에 대한 환상, 차별.

사회가 가지고 있는 '부'는 한정되어 있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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