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 진짜 부자는 SNS을 하지 않을까?

일단 진짜 부자의 정의를 해야 함.

0.1%가 부자라고 하면 순자산 100억 정도 있으면 됨.

각종 커뮤니티, 보고서에 따른 순자산 300~400억.

그 이상의 사람들이 SNS을 안 하냐? '성향'의 차이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고 자랑하는 것 등을 좋아할 수도 있음.

찐 부다는 티를 안 낼까? 아닌 경우도 많음.

사람의 성향, 집안 분위기, 언제 증여 등.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사람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는 세계에 반대 증거는 너무나 많은데 합리화를 해버림.

 

마크 주커버그는 옷 1벌로 프레젠테이션 발표한다?

40억짜리 파가니라는 차를 타고 다녔음.

한 면만 보면 안 됨.

 

일론 머스크는 27살에 300억, 30살에 3,000억을 벌었는데

돈을 벌자마자 맥라렌을 구입했음.

 

'사회 현상'이라는 것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경향적인 특수성을 뽑아내려면 메타인지를 넓혀서

다양한 사례를 학습하고 거기서 경향을 뽑아내야 함.

('인지적인 편향(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대로 가면 안 됨)

 

10년 전에는 슈퍼카가 희소해서 슈퍼카 1대만 있으면 가능했음.

그런데 흔해지니까 이제 '시그니엘(렌트)'로 넘어가게 됨.

(희소자원인 럭셔리 '고급 주거지')

※ 선후관계가 바뀐 그런 돈벌이.

 

제조를 하지 않는 중개인(유통)은 '신뢰재'를 팔아야 함.

※ '신뢰'에 대한 스프레드(마진)를 먹는 것이 '유통 마진'임.

 

한 사람을 알면 인맥이 그물망처럼 뻗어나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