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9. 21:3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가게가 늘어나다 보니까 관리 위주로 하고 있음.
머리를 숙이고 굽신굽신거리고 슈퍼카를 타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사게 되었음.
처음에는 자본이 없어서 망한 옷가게 2개 합쳐서 시작함.
빈 상가를 계약해서 30평으로 시작.
보통 사람들은 술집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술집이 될만한 자리를 찾음.
저는 반대로 자리를 구하고 이 자리에 뭘 하면 될까 고민했음.
클럽 근처에 뭐 하면 좋을까?
술집을 하면 먹히겠다고 생각했고 통한 것임.
레시피를 만들고 그때는 반 미쳐있었음.
왜 음식을 남겼을까 먹어보고 개선했음.
자는 시간 말고는 일밖에 생각하지 않았음.
지금은 매출이 높아지고 직원도 많아져서 '관리'만을 하고 있음.
시험을 준비하다가 3 수하다가 망했음.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니까 나이밖에 남지 않았음.
그래서 '장사'를 시작함.
장사하는 분들의 고민은 '직원'인데 관리 노하우 이런 건 없음.
결국 2가지 밖에 없음.
1. 월급 많이 주기.
2. 덜 힘들게 직원 1명 더 쓰기.
결국엔 직원들이 돈을 벌어주는 것임.
장사가 잘되는 것의 공통점.
패밀리 레스토랑.
가성비 커피숍.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음.
이자카야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싶었음.
요즘 유행이 짧아서 5년 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름.
그냥 장사를 바로 준비해야 함.
음식을 만드는 기술보다 '파는 기술'을 배워야 함.
'억만장자가 되려면 주변 10명을 백만장자로 만들어라!'
딱 돈을 버는 것만큼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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