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 모든 인생은 제대로 쓰여진다면 하나의 소설감입니다

모든 인생은 제대로 쓰인다면 하나의 소설감임.

우리는 소설의 주인공임.

그런데 제대로 쓰이지 않고 남하고 비교해 버리고

'나한테는 그런 게 없어!'라고 해버림.

그리고 남들이 앞서간다고 생각해 버림.

승부라는 단어도 웃기지만 단기간에 나는 게 아님.

 

네가 한번 이겼다고 평생 이기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네가 한번 졌다고 평생 지리라고 생각하면 안 됨.

이겼을 때 오만하지 말고 졌을 때 좌절하면 안 됨.

(부동심)

걸어가다 보면 앞서기도 쳐지기도 함.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