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규택지 5만호 발표.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 주태 공급 기반 확보?주택공급 8.8. 조치 = 주택 공급 확대 방안.주택 착공 현황 감소 : 공사비 상승, PF 경색 등.특히 심각하다는 비아파트 공급 추이(전세사기 사태 이후).고금리, 공사비 증가로 사라져버린 빌라 착공. 도심 내 아파트 공급 획기적 확대 :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법정상한 기준에서 추가 허용 - 3년 한시 적용) 우리나라 재건축 시장의 산증인 : 대치동 은마아파트.(1979년, 45년의 관록, 4,424세대의 대규모 단지) 최대 재건축 둔촌주공 1만 2천여세대(2배로 재탄생)(아파트 동안 85개동, 최고층 35층) 은마아파트 재건축 일지.1996년 완공 후 17년만에 재건축 추진.2003년 추진휘, 2023년 조합설립인가.비대위..

스타트업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 : 물류(배송).요즘 스타트업들은 오프라인을 온라인(디지털)으로 옮긴 기업들.(주생활 무대는 오프라인)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물류비용 앞에서 좌절.물류 센터를 만들기는 어렵고 배송은 인력과 돈이 많이 소요됨.초창기 이커머스 확대에 가장 큰 장애물도 배송.(다수의 판매자가 등장하던 시기)이커머스 확대에 가장 큰 난관.누구나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 수 있는 시대의 가장 큰 어려움. 플랫폼들의 주된 고민도 배송.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런칭(=풀필먼트 시스템)판매자와 고객이 동시에 만족하는 시스템이 필요.재고, 배송 관련을 플랫폼이 대신 수행.(수많은 셀러와 바이어의 만남 성사)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투자.다수의 주문, 분류, 포장, 배송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소비자의 니즈 충족 + 서비스 품질 개선.풀필먼트 시스템 : 고객의 주문 처리 전 과정을물류 전문업체에 맡겨 고객의 주문을 완벽하게 수행. 1. 상품 입고/보관.체적측정기로 크기와 중량 체크(출고 때까지 활용).상품의 수량, 출고 빈도, 유통 기간 등을 고려해서 보관.2. 주문 접수.자동으로 상품 크기에 맞는 최적의 박스 추천받음.상품명, 크기, 무게, 주문자 정보가 담긴 바코드를 박스에 찍음.3. 검수.중량 검수기가 실제 무게를 비교, 검수.4. 스마트 패키징.완충재, 친환경 테이프 등.5. 출고.운송장 인식 후 각 지역으로 자동 배분.단 6시간 만에 모든 프로세스 완료 = 당일 배송.

공모주 = 인기투표.(상한가 가냐 안 가냐에 초점)상장 후 대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1. 기업을 더 성장시키기.2. 배당으로 회사에 이익 뽑기.3. 주가 눌렀다가 상속하기.상장해서 들어온 돈은? 수수료, 운영자금(메뉴 개발, 브랜드 강화 등), M&A 및 지분투자.매출은 늘었는데 영업이익률이 반토막 = 비용 증가.원가 절감하는 식품 회사를 인수하면 비용 절감으로 시총이 조 단위로 갈 수도 있음.제품은 내가 만드는 것, 상품은 가져와서 다시 파는 것(택갈이, 유통). 베이커리 사업? 밀가루(소수 업체)를 쥐고 있어야 원재료 공급 압박에서 벗아날 수 있음.(밀가루 회사를 인수하면서 사업을 들어가야 함) 100% 인수 이유? 기술 유출 방지.이런저런 회사를 인수하고 해외 진출을 노릴 수도 있음. 외식 산..

왜 페덱스에 위기가 왔을까?배송왕 타이틀 반납.(물류 혁신)한공 운송과 물류 시스템 모두 예일대 C학점에서 나옴.발전하는 속도에 비해 기존 화물 운송 방식을 느리다고 생각.(당시는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으로 비효율적이어음) 항공기와 밴, 창고를 한 업체가 동시에 운영하는 아이디어.(허브(물류 집중)를 두고 여러목적이로 상품을 배분)(허브 앤 스포크) 결국 상속 받은 재산 + 벤처캐피탈 모금으로 회사를 설립.부피가 적고 비싼 것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주문량이 너무 적어 위기에 봉착. 그리고 극복후 빠른 배송으로 입지를 다짐.거대 배송 제국 설립. 미국의 경제가 궁금하면 페덱스를 봐라(경제의 카나리아)!(주문량과 생산량의 지표) 그런데 2000년대 아마존의 급부상.풀필먼트 시스템으로 물류 혁명을 일으킴.(+이..

매출 35년간 연평균 10% 성장 + 주가 39년간 430배.(동기간 S&P 500은 25배 정도 상승)상품 배치, 창고의 구조도 특이한데 멤버십 가입부터 해야함.코스트코에는 뭐가 있길래? 회원료가 올라도 갱신율이 90%.(2023년에는 코스트코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회원비)'코스트코 최고의 상품은 회원권이다!' - 코스트코 CEO. 왜 아무도 해지하지 않을까? 물건이 싸기 때문임.저렴한 가격 ↔ 가격 만족 ↔ 많은 회원. '재방문'과 '재구매율'을 높이려고 단가가 내려가면 더욱 싸게 매매하는 전략을 펼침.(상품 마진율이 경쟁사의 비해 절반)그러니 연회비를 내도 싸게 살 수 있다는 소비자의 생각이 생김.(상품의 다양성을 줄이고 구매량을 극대화함, 단가가 낮아질 수 밖에)(공급업체도 효율성이 좋아지니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