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AI 버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AI 버블 이야기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 너무 비쌈.

단기간에 AI가 보여주는 성과는 비용 대비 미미.

도대체 이 기술은 왜 이렇게 비싼가?

칩도 비싸고 전기도 많이 들고 인건비도 비쌈.

오늘날 AI 관련 작업들은 비용 효율적이지 않음.

(전력망은 어떻게 할 것인가?)

AI는 비용 절감 가능성 및 장기적으로 비용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음.

(지금은 너무 붐)

그러나 그렇다고 투자를 안 할 수는 없음.

(과잉 투자 위험 < 과소 투자 위험)

그리고 사람들의 예상보다 발전속도가 너무 빠름.

(일주일에 하나씩 새로운 리포트와 더 나은 AI 모델이 등장)

 

과잉투자와 승자독식.

수익곡선, 비용곡선.

누군가는 죽으니 투자를 안 할 수 없음.

 

승자에게는 모든 것이, 패자에게는 버블이 될 것.

그런데 에상보다 긴 보상 프로세스가 기술의 사이클을 멈추지는 못할 것.

ex) 1990년대 인터넷 투자도 2000년대 들어서 수익이 발생.

(그리고 실제로 세상을 바꿈)

 

AI 관련 자본 지출 급증 예상.

클라우드 업체들의 엄청난 AI 서버 투자.

(공격적인 투자 선언)

 

글로벌 모든 유튜브 영상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서버가 필요할 것인가?

데이터센터를 늘리고 싶어도 전기 부족으로 원하는 만큼 늘리지 못하고 있음.

 

데이터센터 : 반도체 + 전력망 + 쿨링 시스템.

전기차 : 자동차 + AI + 배터리 + 전장 시스템.

(하나같이 모두 대한민국의 핵심산업들)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은 나라 대한민국.

4만 달러를 넘는 최선진국으로 갈 수 있을까?

(2000년대 이후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은 나라는 거의 없음)

(IT, 중공업 → 스마트폰, 반도체 → AI,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