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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새 디즈니랜드'는 왜 '야스 아일랜드'가 되었나

NASH PROPERTIES 2025. 5.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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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디즈니 테마파크 건설 : 아부다비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 및 홍콩, 일본 도쿄)

 

기존 디즈니 테마파크 사이에 있는 절묘한 위치.

(북미가 아닌 곳은 파리, 상하이, 홍콩, 도쿄뿐)

UAE는 전 세계 인구의 1/3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있음.

(천혜의 항공 허브., 경유)

바다 안의 인공 섬 위에 지어질 예정.

(설계 최대 2년, 완공 약 5년, 2030년 개장)

 

웰컴 투 야스 아일랜드!

 

야스는 초호화 초대형 문화 시설이 가득한 아부다비의 인공섬.

(고급 호텔, 테마파크, 포뮬러 1 경기장, 골프 코스까지)

ex) 페라리 월드, 워너 브라더스 월드 등.

 

40개가 넘는 신나는 놀이기구, 슬라이드, 어트랙션(관광 명소)을 갖춘 물 위의 놀이터(워터 월드).

세계 최대 규모의 슈퍼 요트들을 배경으로 UAE 최고의 부두인 야스 마리나에서 재미있는 액티비티.

야스 몰은 아부다비 최대 규모 쇼핑몰(쇼핑,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등)

야스비치(백사장, 맑은 바닷물, 천연 맹그로브 숲 / 개인 휴양지로 일광욕, 수상 스포츠 등 가능)

 

커플 친화적인 호텔, 테마파크, 다양한 명소와 다양한 혜택을 갖춘 야스 섬.

(소중한 사람과의 로맨틱한 휴가)

 

사진만 봐도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건설된 인공점.

(2006년 개발이 발표된 후 2010년 대중에게 공개, 글로벌 레저 허브)

 

오늘날 UAE(아랍 에미리트 연합)에게는 일종의 공통 조상인 야스 부족.

(가장 강성한 것은 아부다비 기반 그다음 두바이 기반 가문)

이후 아부다비에서 초대형 원류 매장지까지 발견되면서 더 성장.

(두바이에도 원유 발견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훨씬 미약한 수준)

 

1971년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독립한 UAE.

(초대 대총령도 아부다비 기반의 가문)

이에 한동안 반기를 들었던 두바이.

(총리직을 수락하며 정치적 갈등이 사라짐)

 

정치적 분쟁은 일단락이 되었지만 두 도시의 뿌리 깊은 대결은 진행형.

(아부다비 : 정치 및 문화 수도 / 두바이 : 상업 및 관광 도시)

석유가 부족해서 경제 다각화 시작(두바이 GDP의 1%만이 석유)

ex) 부르즈 할리파, 팜 주메이라.

이제는 금융 허브로 압도적인 지위를 누리는 두바이.

(물가도 더 비싸고 글로벌한 도시가 됨)

반면 석유 산업으로 성장한 아부다비.

(두바이보다 전통적인 곳)

아부다비도 석유 경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경제 다각화 시도.

(돈은 더 많음 국부 기금을 통해)

에티하드 VS 에미레이트.

 

2010년에는 오히려 아부다비가 티배깅 실현.

(랜드마크 빌딩 명칭이 바뀜)

ex) 부르즈 두바이 → 부르즈 칼리파.

(아부다비 지도자의 이름)

비슷한 시기 인공 섬 대결도 한창.

 

두바이의 인공 섬 팜 주메이라는 2001년 착공해 2004년 기반공사 마무리,

2006년부터 건물을 올려 2007년 첫 입주자가 나옴.

이때 나온 것이 바로 아부다비의 자랑 야스 아일랜드.

(2006년 아부다비 앞에 다용도 엔터테인먼트 허브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

야스 가문 조상들을 기리는 의미(연합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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