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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류경제학] 에이블리가 적자를 한해만에 극복한 이유

NASH PROPERTIES 2025. 4. 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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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판매자 분류.

파트너스 :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판매자 모델로 에이블리에서 사업, 물류, 배송, CS 담당.

셀러스 :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는 파워 판매자, 매출액 대비 수수료를 플랫폼에 지급.

[상품 사업] → [촬영/업로드] → [주문 건 사입] → [포장 및 검수]

→ [배송] → [CS] → [재고 관리] → [교환 및 환불]

 

원가 대비 매출액(상품 매출)이 높았지만 '서비스 매출'이 급상승.

안 팔리면 재고 끌어안고 적자를 보니 실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에이블리에서 파트너스라는 개념을 도입함.

비용을 감수하면서 업자들을 끌어모았던 초창기 에이블리(판매자 친화 시스템)

 

셀러스는 파워 인플루언서가 직접 판매.

(수수료만 지급)

장사를 잘하는 셀러(에이블리가 아닌 셀러를 보고 고객들이 클릭)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

 

판매자들이 모이자 파워 셀러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투 사이드 마켓 : 고객에게 집중? 셀러에게 집중?

ex) 쿠팡은 극단적으로 고객에게 집중.

 

취향에 맞는 셀러를 찾아주면 고객들은 게속 방문하고 옷을 살 것이다!

 

명품 밑으로 가면 유통의 힘이 강해짐.

(희소성)

명품과 달리 저가 패션에서는 유통 플랫폼의 힘이 더욱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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