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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경력 있는 신입'을 뽑는 놀라운 트렌드

NASH PROPERTIES 2025. 2. 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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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채용 계획 인원 감소.

300 미만/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취업 한파.

 

한국경제인협회 : 2024년 대기업 신규채용 3대 트렌드.

1. 중고신입 선호, 2. 수시채용 증가. 3. AI 활용 확대.

(경력을 가지고 신입직으로 지원한 중고신입, 평균 25.7%(매출 500대 기업 대상))

(구) 경력 같은 신입 < (신) 경력있는 신입.

(교육 비용 최소화, 업무 즉시 투입, 실무형 인재? = 중고 경력에 신입 연봉)

평균 1~2년의 경력을 가지고 대기업 신입으로 중고 지원.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 비율 :

대기업 27%, 공기업 18%, 국가기고나 16%, 자영업 16%, 중소기업 4%.

(강남, 여의도, 판교에 스타트업들이 비싼 임대료를 주고 있는 이유)

현실은 약 87%는 '중소기업'에 감.

(과반수가 10~300인 근무, 중견기업이 극히 없음)

 

'더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 - KDI.

(대기업 일자리 비중이 OECD 국가 중 꼴찌)

대기업 위주의 산업구조라는 오해.

지난 30년간 대기업 일자리 비중은 늘지 않았음.

 

시가총액 50위 중 2000년 이후 설립된 기업 5개.

(대기업 계열사 제외 : 셀트리온, 네이버, 카카오,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 격차는 2배로 증가.

(최근에는 더욱 확대)

중견기업도 대기업과 임금 격차가 벌어지는 중.

 

트렌드 2 : 아예 경력직을 뽑음.

(수시 채용 위주)

 

대학생들이 느끼는 취업의 어려움 1위 : 경력직 선호 등 기회 감소.

수시채용에서 경력직을 압도적으로 찾게 됨.

 

신규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 : 직무 관련 업무경험 74.6%.

앞으로 채용방식은? 수시특채 82%.

기업들은 왜 경력직을 우선 원하는가? 신입 교육시키면 나가더라!

(평생직장 인식 과반수 붕괴)

 

당연히 '20대 고용률'은 바닥을 치게 됨.

(어디서 경력을 쌓나?)

'원서 100개 넣어도 답이 없더라!'

 

방법 1. 중소기업 후 중고신입.

방법 2. 중소기업 후 경력직.

방법 3. 그냥 쉰다!

 

쉬었음 비중 역대 최고.

15~29세 쉬었음 인구 44만 명.

= 개인의 생애 총 취업기간이 단축됨.

(평생 소득이 줄어듦)

생애 첫 직장이 늦어지면 결혼, 출산도 뒤로 감.

반복된 실패는 무력감을 초래.

(니트족)

 

20대 청년들의 '구직 의욕' 하락과 '실업률' 하락.

 

'경력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전략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진입이 용이한 중소기업, 비정규직에서 업무 경험을 빨리 시작)

그런데 한국은 임시직 비중은 가장 높은 반면 정규직 전환율은 가장 낮음.

 

2020년 비정규직의 정규화 반대 청원 하루 만에 20만 명 돌파.

스펙을 쌓고 공부하는 취준생들, 현직들은 무슨 죄냐?

 

20대 신입직원 피셜 2년전보다 더 강력해진 전문직 선호 현상.

로스쿨 입학 시럼(리트) 접수 인원이 10년 연속 증가.

공인회계사 시험 지원자도 폭등 추세

공인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지원 현황도 매년 증가 추세.

그중 끝판왕 의대를 향해 몰리는 수능N수러.

 

놀랍게도 학벌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음.

대기업 정규직이 어렵고 사짜 전성시대 = 학벌의 가치 상승.

 

중국 청년들은 딥시트 이후 AI 열풍(실리콘밸리보다).

(현대판 입신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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